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4천만원 차이나는 S클래스와 마이바흐, 제값 할까?

탐사+|2018.03.17 08:13

마이바흐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서브 브랜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과거엔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 브랜드에 속했다. 롤스로이스는 BMW에 인수된 뒤 승승장구, 벤틀리 역시 여러 논란이 있긴 했지만 폭스바겐에 인수된 이후 비교적 안정적으로 브랜드의 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마이바흐는 독립적인 모델을 갖고 있는 두 브랜드와 운명이 많이 다르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만큼은 아니겠지만, 어쨌거나 마이바흐도 서브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딘가 차이는 있을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S 560 4MATIC Long(이하 메르세데스 S 클래스)' 모델과 '마이바흐 S 560 4MATIC(이하 마이바흐 S 클래스)' 모델을 기준으로 비교해보았다.


아시다시피 외관 디자인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범퍼 디자인과 휠 디자인 등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동일하다. 바로 실내 및 옵션으로 넘어가 보자.


비교 표에 있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옵션 항목 적용은 모두 동일하다. 우선 메르세데스 S 클래스는 나파 가죽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마이바흐 S 클래스는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인테리어 트림은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Brown burr walnut wood' 트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고, 마이바흐 S 클래스는 'Designo Black Flowing Line' 트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사운드 시스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메르세데스 S 클래스는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고, 마이바흐 S 클래스는 그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었다.


마이바흐 S 클래스의 인테리어에는 전체적으로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적용된다. 시트의 스티칭과 우드가 메르세데스 S 클래스보다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쇼퍼 패키지를 통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보다 넓은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양을 적용할 수 있다.


나이트 뷰 어시스트 플러스 시스템은 마이바흐 S 클래스만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는 운전자가 어둠 속에서 사람이나 큰 동물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감지된 물체는 계기반 표시창에 표시된다. 이를 위해 두 개의 적외선 전조등이 장착된 카메라를 적용했다. 나이트 뷰 화면은 위험한 상황이 감지된 경우에만 자동으로 켜진다.



제원 역시 옵션과 마찬가지로 비교 표에 나열한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일치했다. 우선 두 차량은 모두 469마력의 출력과 71.4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V8 가솔린 엔진을 품고, 9G-TRONIC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서스펜션도 AIRMATIC 서스펜션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로백은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4.6초, 마이바흐 S 클래스가 4.9초를 기록한다. 연비는 메르세데스 S 클래스는 8.4km/L, 마이바흐 S 클래스는 8.1km/L, CO2 배출량은 각각 212g/km, 219g/km를 기록한다. 공차중량은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2,165kg, 마이바흐 S 클래스가 2,356kg으로 메르세데스가 더 가벼운 공차중량을 가졌다. 가벼운 공차중량의 이점이 제로백과 연비 등에 그대로 반영됐다.


크기 제원에도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보다 200mm 늘어난 휠베이스를 가졌고, 뒷좌석 도어는 오히려 66mm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갖출 수 있었다고 메르세데스는 설명했다.


비교 결과 전폭을 제외한 모든 크기는 마이바흐 S 클래스가 우세했다. 다만 트렁크 용량은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30리터 앞섰다. 가격은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2억 150만 원, 마이바흐 S 클래스는 그보다 4,250만 원 비싼 2억 4,400만 원이다.


한편, 메르데세스-마이바흐는 최근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공개됐었던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처럼 핀스트라이브 슈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 9종류의 투톤 보디 컬러가 가장 큰 특징이다. 20인치 휠의 새로운 디자인도 추가됐다.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기 전이다.




댓글(4)
  1. 빤쭈 2018.03.19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것냐?

  2. ft la 2018.03.1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톤이 넘는다구요? 수정바랍니다.

  3. ... 2018.03.30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보고 적은 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