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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출된 기아 신형 K9, 사진마다 몹시 다른 분위기

뉴스룸|2018.03.19 08:35

(사진=보배드림)

뉴욕 오토쇼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기아자동차 신형 'K9'의 새로운 사진이 유출됐다. 이전에 보도됐던 1호 차 사진, 탁송되고 있는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다.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됐으며, K9이 포착된 장소, 왜 이 장소에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었다.

(사진=보배드림)

사진에 따르면, 포착된 K9은 '플래티넘' 트림이다. 기아 스팅어가 '플래티넘' 트림을 2.0 가솔린, 2.2 디젤의 최상위 트림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 사진 속 K9은 중간급 모델의 최상위 트림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이번에 유출된 K9은 이전에 유출됐던 사진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전 사진에서는 리어 콤비램프를 두른 크롬 가니시가 두드러져 보여 몹시 호불호가 갈린 바 있는데, 이번에 포착된 K9은 사뭇 절제된 모습이다.


이번에 유출된 신형 K9의 실내 (사진=보배드림)


이번에 유출된 신형 K9의 실내 (사진=보배드림)


1월에 유출됐던 신형 K9의 실내

이번엔 실내 사진도 유출됐다. 과거에도 실내 사진이 유출된 바 있는데, 그때와 다른 점이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실내 내장재의 색깔


둘째, 스티어링 휠의 로고다.

올해 1월에 포착된 차량의 실내는 블랙 컬러의 내장재와 함께, 스티어링 휠에 있는 로고가 '스팅어'의 것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요소였다. 그러나 이번에 포착된 사진 속 차량은 베이지 컬러 내장재와 함께, 사진이 흐릿해 잘 보이진 않지만, 실루엣을 보았을 때 스티어링 휠 중앙의 로고는 'KIA'로고가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후면 디자인에 대해 제네시스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분위기는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아차는 "리어 콤비램프에 크롬 가니시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라고 보도했었는데, 알페온 이후로 볼 수 없었던 두꺼운 크롬 가니시가 어떠한 영향을 줄지, 이는 소비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사진=보배드림)

K9의 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유출된 바 있어, 오토포스트는 해당 내용을 보도해드린 바 있다. 이를 통해 신형 K9의 디자인을 미리 볼 수 있었다. 포착된 사진에 다시 살펴보면, 신형 K9의 디자인 요소는 정식으로 공개된 신형 K9 렌더링과 거의 동일했다.


헤드램프에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을 'U'자 형상의 주간주행등이 위아래로 배치됐다. 위에 것이 주간주행등이고 아래 것이 방향지시등인지, 그 반대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아직 확실치 않다. 테일램프 역시 두 개의 'U' 자 형상이 자리했다. 이보다 눈에 띄는 것이 테일램프 주변의 크롬 가니시인데, 이 요소가 호불호를 많이 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행 K9과는 얼마나 다를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요소는 헤드램프다. 기아차는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 디자인은 THE K9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진보적인 인상을 부여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추후 비슷한 형상을 가진 스팅어와 일맥상통하는 요소로 통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렌더링 상으로는 신형이 현행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 유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그렇지 않아 보인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포지션은 이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추측된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되는 보닛의 볼륨과 입체적인 디자인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 디자인 요소는 전면부와 통일됐다. 헤드램프처럼 테일램프에도 두 개의 'U'자 형상이 자리한다. 기아차는 리어 콤비램프 역시 "헤드램프와 마차가지로 빛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앞뒤로 조화로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렌더링에서도 테일램프를 감싸고 있는 크롬 가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차량의 크롬 가니시가 이전엔 몹시 두꺼워 보여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을 주어 호불호가 많았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일각에선 논란이 되고 있었으나, 앞서 언급했듯 이번에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조금 절제된 느낌이다.


이번에 유출된 신형 K9의 실내 (사진=보배드림)


(1월에 유출됐던 신형 K9의 실내)

앞서 언급했듯, 'KIA' 로고와 'K9' 이름은 그대로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월에 포착된 차량의 실내는 블랙 컬러의 내장재와 함께, 스티어링 휠에 있는 로고가 '스팅어'의 것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요소였다. 그러나 이번에 포착된 사진 속 차량은 베이지 컬러 내장재와 함께, 사진이 흐릿해 잘 보이진 않지만, 실루엣을 보았을 때 'KIA'로고가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신형부터 'K9'이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으나, 'KIA'로고와 'K9'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간다. 실제로 신형 K9의 실내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스티어링 휠 중앙에 있는 스팅어의 로고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렌더링에도 'KIA' 로고가 있었지만 말이다.


이 외에 스팅어에 적용된 바 있는 돌출형 중앙 터치스크린, 전자식 기어노브, 다이얼 타입 컨트롤러 등이 새로 자리 잡았다. 여러 가지 요소가 스팅어와 일맥상통했다.


이에 따라 이름도 바뀔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스티어링 휠 중앙에 있는 스팅어의 'E' 엠블럼, 스팅어 스타일의 터치스크린과 기어노브 등이 그 근거 중 하나였다. 또한, 기아차는 최근 세 종류의 상표권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피러스와 모하비를 제네시스처럼 고급 브랜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업계는 스팅어를 시작으로 'E'로고를 기아차의 고급 모델에 적용할 것이라는 새로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고급 브랜드의 이름은 아직 불명확하며, 실제로 K9의 이름이 바뀌어 나올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했다.


충분히 근거 있는 추측이었다. 스팅어를 소유하고 있는 기자도 한동안 스팅어에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매체에서도 추측성 기사만 나올 뿐이었다. 

이에 대해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김창식 부사장은 "스팅어에 적용되는 새로운 로고는 기아차의 고급 라인업에 적용되는 별도의 엠블럼"이라고 말했고,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에는 스팅어 엠블럼을 부착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자연스럽게 스팅어도 고급 브랜드의 모델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댓글(1)
  1. 실패 2018.03.20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 영 엉망 또 실패 그림자가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