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최악의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 꿀팁

상식+|2018.03.27 12:42

(사진=뉴스토마토)

이번 주 초 내내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다. 눈이 따가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목도 아플 정도니 그 심각성이 허용 선을 넘어섰다. 정부는 오늘(27일)부터 미세먼지 예보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바뀌어 앞으로 '나쁨' 예보를 자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나쁨' 기준은 51㎍/㎥에서 36㎍/㎥로 바뀌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사람에게도 문제지만 소중한 내 차에도 심각한 피해를 초례한다. 비록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자동차가 지목되고 있지만 말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오토포스트 비하인드 뉴스를 통해 다룰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지만 그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권장하는 미세먼지 대처 자동차 관리법 네 가지를 소개한다.


자동차 외부 공기는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이 순환하는 통로를 통해 유입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를 차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 공기 순환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함께 권장하고 있다. 또한 도로나 터널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므로, 외부 공기를 필히 차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먼지가 많은 만큼 워셔액과 와이퍼 사용 횟수도 저절로 늘어난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무작정 와이퍼부터 작동시키는 행동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먼지로 인한 미세한 스크래치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미세한 흠집이라도, 야간 운전 시에는 난반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와이퍼 작동 전에는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워셔액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찌든 때 등은 별도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 공기 필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오염물질을 자동차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주행 습관과 주행 빈도, 거리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에어컨 필터는 6개월에 한 번, 에어 필터는 5,000~7,000km마다 교체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요즘엔 미세먼지 전용 필터도 있는데, 일각에선 효과가 거기서 거기라는 평도 있어 이 선택은 운전자의 몫이다. 필터가 오래될수록 공기 정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는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세차도 권장했다. 차량 내부에 쌓인 먼지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즉, 차량 외부뿐 아니라 실내도 청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한편,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비상 대책으로 자동차 2부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 자가용 이용을 최대한 피하도록 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올바른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인지, 오토포스트 비하인드 뉴스에서 다룰 예정이다.


자료 : 한국도로공사 공식블로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