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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제네시스 3인방, 생각보다 차이는 분명했다

밀착카메라|2018.04.04 14:30

토포스트는 밀착카메라 코너를 통해 현장 취재 기사를 보도해드릴 예정이다. 단순한 자동차 비교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논란 등 현장에 밀착해 파고드는 리포트를 독자분들에게 보내드릴 계획이다. 추후 제보 공간도 별도로 만들 예정이니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오토포스트 밀착카메라 코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제네시스 브랜드 3인방'에 대한 이야기다. 오토포스트는 지난주, 현대 모터 스튜디오와 제네시스 강남 전시장을 방문해 제네시스 모델들을 살펴보았다.


세 대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살펴보았다. 덕분에 차이를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예상대로, 아니 생각보다 세 모델의 차이는 분명했다.


시승기는 아니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성능에 관한 이야기는 뺐다. 오늘의 이야기에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다룬다. 차량의 제원, 크기, 디자인 등이 대표적이겠다. 엔진 제원의 경우 모델별 주력 트림을 대표적으로 비교했다. 지난 1년간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량에 따라 주력 트림은 ▲'G80' 3.3 가솔린, ▲'EQ900' 3.8 가솔린, ▲'G70'은 2.0 가솔린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G70의 주력 모델은 앞서 보았듯 2.0 가솔린 모델이다. 2.0 모델은 4기통 싱글터보 엔진에서 252~255마력의 출력과 36.0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가격은 3,750~4,520만 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제네시스 강남 전시장 관계자에게 "스팅어와 비교했을 때 G70을 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관계자는 "콤팩트한 차체가 매력적"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곧 차가 작다는 것을 좋게 포장한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렇다 실제로 몹시 작았다.


실내가 특히 그러했다. 나머지 두 차량도 마찬가지지만, 나름의 비교 기준을 잡았다. 기자의 신장은 182cm 정도다. 사진은 기자가 평소 편하게 생각하는 시트 포지션으로 앞 좌석을 설정해놓고, 그 상태에서 바로 뒷좌석을 찍은 사진이다. 평소 비교적 넓게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는 타입이다.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 기자의 포지션에 맞게 앞 좌석을 설정하면 뒷좌석 무릎 공간은 거의 남지 않는다. 스팅어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비교가 가능한데, 스팅어도 저 정도까지 공간이 부족하진 않다. 스팅어는 적어도 뒷좌석에 탑승은 가능하다. 그러나 G70은 거의 탑승이 불가능할 정도로 뒷좌석 공간이 비좁았다. 진정한 드라이빙 머신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같은 플랫폼임에도 스팅어와 G70은 전장이 145mm 정도 차이가 난다.


다만 디자인은 몹시 매력적이었다. 디자인만 보았을 때는 스팅어와 충분히 경쟁할만했다. 개인적으로 실내 디자인과 전면부 디자인은 스팅어보다 나은 것 같다.


나머지 제네시스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최신 디자인 언어를 입고 있기 때문에 가장 진부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G80이다. G80의 주력 트림은 3.3 가솔린 모델로, V6 자연흡기 엔진에서 282마력의 출력과 35.4kg.m의 출력을 발휘하고, 가격은 4,880~6,110만 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만큼 고급스러운 감성과 진부함 사이의 딜레마가 있어 보인다. 일각에선 최근 나오고 있는 동급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오래된 느낌이 강하여 모델 체인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내는 여전히 넓다. G70과 같은 조건으로 앞 좌석을 세팅하고 뒷좌석에 탑승해보았다. 무릎 공간이나 머리 공간 모두 넉넉했다. 공간 하나만큼은 인정할 수 있겠으나 소소한 인테리어 요소, 예컨대,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우드 장식이나 알루미늄 소재들은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사실 외관 디자인에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사진에 있는 차량은 디젤 모델이다. 안개등 주변에 크롬 몰딩을 더하고 후면부에도 크롬 몰딩을 더하는 등의 작은 변화가 있었다. 페이스리프트만큼 눈에 띌만한 변화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고 가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진부한 느낌을 완벽하게 지울 수는 없어 보였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EQ900이다. EQ900의 주력 모델은 3.8 가솔린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V6 자연흡기 엔진이 315마력의 출력과 40.5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가격은 7,500~1억 900만 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다.


EQ900은 외관보다 실내가 더욱 매력적이었다. G70, 그리고 G80과 같은 조건으로 앞 좌석을 세팅한 후의 뒷좌석이다. 리무진 모델이 아닌 기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몹시 넉넉한 뒷좌석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Q900은 오너 드리븐 카보단 쇼퍼 드리븐 카에 가깝다. 즉, 진부한 느낌이 G80보단 더 유하게 허용된다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한눈에 살펴보는 세 대의 제네시스다. 측면과 후면 사진이 있었으나, 메모리 카드 오류로 모두 날아가 버렸다. 독자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다행히 앞모습과 실내 대시보드 사진은 남아있었다. 앞모습 디자인만 보아도 세 대의 차량이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니 차이가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가장 최신 디자인을 입은 G70은 콤팩트함과 고급스러운 느낌 모두 잡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G80은 앞서 언급했듯 모델 체인지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Q900은 곧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실내디자인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G70은 최신 디자인 언어를 입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고급스럽다. 퀼팅 패턴이나 카본 파이버 무늬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는 개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큰 지적 포인트는 아닌 것 같다.

G80의 경우 출시 당시엔 충분히 고급스러웠으나 그때보다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인다. EQ900은 조만간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되어 있어 현행보단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댓글(4)
  1. 휸기 주둥이는 미친 주둥이 2018.04.0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내 무거운건 동일하다

  2. 치악산 2018.04.0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80 외부 디자인만은 지금도 세계최강이다
    진부한게 아니고 이제 익숙해 진거고
    실내는 변화필요 인정함 할배우드는 정말 에러

  3. 흉기차 끄져라 2018.05.19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네시스 별명

    제네실수 해서 만든차
    자네실수 자네실수 탓 즉 고객탓으로 만드는차 전모댈 풀옵 7000만원

    이젠 뚜 껑만 바꾸는데 1|억
    ♪♪♬ 깡 통 차 타는 새 끼들 다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