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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큼 남다른 슈퍼카들의 시동거는 방식

옵션+|2018.04.06 09:00

슈퍼카와 럭셔리카... 그들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비싸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구매 순간부터 시동을 거는 순간, 그리고 운전을 하는 순간까지 매 순간이 특별함의 연속이다. 어떠한 일이 반복된다면 무뎌지거나 지루해지기 마련이지만, 남들은 누릴 수 없는 특별하고 기분 좋은 무언가가 반복된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

특별한 디자인, 특별한 성능, 특별한 가격을 가진 슈퍼카들은 시동을 거는 방법도 남다르다. 아날로그 한 감성부터 럭셔리한 감성까지, 오늘은 슈퍼카의 특별한 시동 거는 법에 한 걸음 더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다섯 대의 차량을 선정해보았다. 기사에서 소개된 것보다 더 특별한 시동 방식을 가진 슈퍼카가 있다면 댓글 의견 부탁드린다.


(Video via. Youtube "DashboardSymbols.com")

'포르쉐 911'의 시동 방식은 사실 지극히 평범하다. 그들이 히틀러 시절부터 지금까지 비틀의 레이아웃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처럼 버튼 시동의 유행을 뒤로한 채 여전히 키를 돌리는 시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911은 아날로그 스타일의 시동 방식보다 키의 디자인이 더욱 특별하다. 911(자동차) 모양의 키가 몹시 인상적이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자녀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필수겠다.



(Video via. Youtube "rwdna")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차량들처럼 버튼식 시동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시동 방식이 특별한 이유는 시동 버튼의 위치와 디자인에 있다.


아벤타도르의 시동 버튼은 센터패시아 위에 위치하고, 붉은색 덮개에 숨어있다. 이 덮개를 위로 연 다음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대시보드와 센터패시아의 디자인, 그리고 시동 버튼의 스타일과 디자인이 마치 우주왕복선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Video via. Youtube "masterchrisd")

메르세데스-벤츠와 맥라렌이 손잡고 만든 전설의 슈퍼카, 'SLR' 역시 버튼 시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벤타도르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디자인과 시동 방식을 갖추고 있다.


SLR의 시동을 거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우선 키를 돌려 차량의 전자 시스템을 켠다. 그다음 변속레버 위의 미사일 발사 버튼처럼 생긴 시동 버튼을 누르면 SLR의 아름다운 엔진음이 깨어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Video via. Youtube "The eXcellence Group")

애스턴 마틴은 영국 특유의 럭셔리하고 고귀한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키 디자인만 봐도 느껴지는 부분이다. 애스턴 마틴의 키는 마치 박물관에서 가져온듯 섬세하고 고귀한 느낌을 그대로 품고 있다. GIF 사진 속 차량은 'DB9'으로, 고귀하게 생긴 키만큼 시동을 거는 방식도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B9은 키를 중앙에 있는 슬롯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아쉽게도 이 시동 방식은 최근 출시되는 애스턴 마틴에서는 삭제됐다. 최근 출시된 DB11과 신형 DB9은 일반적인 버튼 시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Video via. Youtube "Christopher Gibson")

'하이퍼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만큼이나 특별한 부가티의 시동 방식이다.


부가티는 두 개의 키를 제공한다. 하나는 봉인 해제(?)를 위한 키, 하나는 여느 스마트키처럼 시동을 위해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키다. 부가티의 시동 거는 방식은 메르세데스 SLR과 흡사하다. 우선 키를 돌려 차량의 전자 시스템을 모두 켠 다음 베이론의 경우 센터패시아에 있는 시동 버튼을, 시론의 경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시동 버튼을 누르면 8.0리터 16기통 쿼드 터보차저 엔진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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