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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준중형 SUV 투싼과 스포티지, 어떤 차를 사야 할까?

뉴스룸|2018.08.22 08:47

<자동차 실구매 리포트>

자동차 실구매 가격 비교

오토포스트 <자동차 실구매 리포트>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가격 정보는 신차 발표와 함께 공개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언론을 통해 취득세, 옵션 가격 등이 포함된 '실구매 가격'이 아니라 이들이 포함되지 않은 '공식 가격'만을 받아본다.


'실구매 소비자'에게 필요한 것은 '실구매 가격'이다. 공식 가격과 실구매 가격 차이가 취득세에 따라 500만 원 이상 벌어지기도 하며, 옵션 가격에 따라 몇 천만 원씩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오토포스트 자동차 실구매 리포트는 소비자가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자동차 실구매 가격에 한 걸음 더 들어간다.




국산 준중형 SUV

현대 투산

기아 스포티지

오늘의 비교 대상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국산 SUV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다. 두 차량은 최근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 7일에 출시됐다. 전면부에는 LED 헤드 램프를 추가하고 매시 타입과 크롬 바가 적용된 캐스캐이딩 그릴, LED 방향지시등을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와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등을 적용했고,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도 추가됐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 7월에 출시됐다. 전면부에는 신형 K3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패턴의 LED 헤드 램프,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 범퍼 센터 가니시,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알로이 휠 디자인도 새로운 것이 추가됐고, 후면부에는 더 슬림 해진 테일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시,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투싼의 실내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SUV 인테리어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수평 레이아웃, 심리스 디자인의 8인치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됐고, 센터 콘솔에는 프런트 트레이, 컵홀더 일체형 트레이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스포티지의 인테리어 느낌은 현행 쏘렌토와 비슷하다. 8인치 심리스 내비게이션,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벤트, 블랙 하이그로시 베젤이 추가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량 집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아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의 판매량을 살펴보았다. 참고로 투싼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기존 1.6 가솔린, 1.7 디젤, 2.0 디젤에서 1.6 가솔린, 1.6 디젤, 2.0 디젤로 바뀌었다. 


투싼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2만 831대가 판매됐다. 그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2.0 디젤 모델이다. 8,956대가 판매됐고, 판매 비율은 43%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모델은 1.7 디젤 모델이다. 7,190대가 판매됐고, 판매 비율은 35%를 기록했다. 가장 적게 팔린 모델은 판매 비율 8%를 기록한 1.6 가솔린 모델이다.


스포티지 역시 페이스리프트 전의 판매 실적만 집계된 상태다. 스포티지도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기존 1.7 디젤, 2.0 가솔린, 2.0 디젤에서 1.6 디젤, 2.0 가솔린, 2.0 디젤로 바뀌었다.


스포티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2만 969대가 판매됐다. 투싼보다 138대 많이 판매된 것이다. 스포티지는 투싼보다 주력 모델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2.0 디젤 모델로, 1만 988대가 판매되어 판매 비율 5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모델은 1.7 디젤 모델이다. 4,743대가 판매됐고, 판매 비율은 23%를 기록했다. 가장 적게 판매된 모델은 판매 비율 10%를 기록한 2.0 가솔린 모델이다.




두 차량은 완벽하게 동일한 엔진에서 완벽하게 동일한 성능을 낸다. 투싼은 2.0 디젤 모델은 1,995cc 4기통 2.0 싱글 터보 R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엔진은 186마력, 41.0kg.m 토크를 발휘하고, 변속기는 자동 8단 변속기가 장착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2.4~14.4km/L다.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은 투싼과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다. 투싼과 같은 1,995cc 4기통 2.0 싱글 터보 R 디젤 엔진은 투싼과 동일한 186마력, 41.0kg.m 토크를 내고, 자동 8단 변속기 또는 수동 6단 변속기와 결합한다. 공인 복합 연비도 12.3~14.4km/L로 투싼과 동일하다.


크기 제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우선 투싼의 크기 제원은 전장 4,480mm, 전폭 1,850mm, 전고 1,650mm, 축거 2,670mm이고, 공차중량은 1,670~1,775kg이다.


스포티지의 크기 제원은 전장 4,485mm, 전폭 1,855mm, 전고 1,645mm, 축거 2,670mm이고, 공차중량은 1,670~1,770kg이다. 투싼보다 전장과 전폭은 크고, 전고는 낮으며, 축거는 동일하다. 공차중량은 5kg 차이다.




현대 투싼 2.0 디젤

실구매 가격

오늘의 결론이다. 오늘도 오토포스트는 자료 제시 역할을, 판단은 독자분들의 몫이다. 우선 현대 투싼 2.0 디젤 모델의 실구매 가격이다. 옵션을 적용하지 않고, 취득세를 제외한 차량의 최저 기본 가격(최하위 트림)은 2,430만 원이다. 같은 조건에서 최고 기본 가격(최상위 트림)은 3,161만 원이고, 최고 옵션 가격은 432만 원이 발생한다.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서울 기준이다. 부대비용은 지역이나 지점마다 다르다. 2018년 8월 21일 기준 최하위 트림 차량의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164만 6,430원, 최상위 트림 차량의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243만 4,530원이 발생한다. 부대비용은 4만 원으로 동일하다.


결론적으로, 이들을 모두 합했을 때 발생하는 투싼 2.0 디젤 모델의 최저 실구매 가격은 2,598만 6,430원, 옵션 가격까지 포함한 최고 실구매 가격은 3,840만 4,530원이 된다.




스포티지 2.0 디젤

실구매 가격

마지막으로 기아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의 실구매 가격이다. 옵션을 적용하지 않고, 취득세를 제외한 최저 기본가격(최하위 트림)은 2,224만 원, 같은 조건에서 최고 기본 가격(최상위 트림)은 3,233만 원, 옵션 가격은 최대 332만 원이 발생한다.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최하위 트림 차량이 150만 6,740원, 최상위 트림 차량은 242만 2,800원이 발생한다. 부대비용은 4만 원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


결론적으로, 이들을 모두 합한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의 최저 실구매 가격은 2,378만 6,740원, 옵션 가격까지 모두 더한 최고 실구매 가격은 3,822만 2,800원이 된다. 최저 실구매 가격과 최고 실구매 가격 모두 스포티지 더 저렴했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차량은 무엇일까? 오토포스트 자동차 실구매 리포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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