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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와 G90 페이스리프트, 어떤 차를 사야 할까?

이슈+|2018.10.29 09:05

제네시스의 새로운 디자인

vs

현대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어제 모든 업무를 마친 뒤, 오토포스트 기자들 사이에 재미있는 썰전이 오갔다. 얼마 전 오토포스트는 다가오는 11월에 EQ900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법인 차로 구매해 소개해드리겠다고 보도드린 바 있다. G90 구매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이 시점에 "곧 팰리세이드도 출시되는데 G90보단 이 차가 낫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썰전이 시작되었다.


G90 구매를 원하는 기자들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받는 자동차라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는 목소리를 냈고, 팰리세이드 구매를 원하는 기자들은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을 할 것이다. G90은 부분 변경 모델에 불과하고, 팰리세이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는 목소리를 냈다.





1. 외관 디자인

두 자동차 모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

우선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자. '팰리세이드'는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는 모델이고, '코나'와 '싼타페' 등에 적용된 현대차의 새로운 SUV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얼굴을 갖게 된다.


팰리세이드의 외관 디자인, 특히 그중에서도 얼굴 디자인은 지난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그랜드 마스터' 콘셉트카의 디자인과 많은 부분을 공유할 예정이다. 헤드램프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뻗은 주간주행등,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대표적이다.


G90 부분 변경 모델 역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 G90 부분 변경 모델은 'GV80'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됐었던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가장 먼저 적용받는다. 쿼드 헤드램프와 쿼드 테일램프가 대표적이며, 새로운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도 장착된다.


테스트용 휠인 줄 알았던 일명 '고기 불판 휠'은 양산형 모델도 적용될 예정이다. 더 팔리세이드 동호회를 통해 제보받은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 가장 최근에 포착된 G90 테스트 차량도 이 휠을 장착하고 있다.




2. 실내 디자인

G90은 거의 그대로

팰리세이드는 G90과 

싼타페 사이

실내 디자인은 어떻게 다를까? G90은 부분 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변화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아직까지 실내 디자인에 관한 보도나 소문이 거의 없다.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는 해외에서 먼저 보도됐다. 외신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실내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SUV 패밀리룩이 적용되고, 동시에 현행 EQ900의 분위기도 함께 녹아든다. 에어컨 송풍구 위쪽은 현대차의 SUV, 아래쪽은 EQ900과 닮아 있다. 기울어진 각도, 기어 노브 주변의 버튼 배열과 디자인 등이 그렇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버튼식 기어도 장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주력 모델의 

풀옵션 사양 구매 예정

팰리세이드는 2.2 혹은 3.0 디젤

G90은 3.8리터 가솔린?

어떤 차가 정해지던 주력 모델의 풀옵션 사양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팰리세이드가 장착하는 엔진은 2.2 디젤, 3.0 디젤이 유력하고, 가솔린 모델도 출시될 수 있다. SUV 모델이기 때문에 2.2 디젤 혹은 3.0 디젤이 팰리세이드의 주력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G90은 부분 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파워트레인 구성이 기존 그대로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G90(현행 EQ900)은 3.3 가솔린 터보, 3.8 자연흡기 가솔린, 5.0 가솔린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은 3.8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이다. 만약 G90으로 결정된다면 3.8리터 가솔린 모델의 풀옵션 모델을 구매하게 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팰리세이드는 그랜저 이상의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예정이다"

제네시스가 현대차로부터 독립하면서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은 사실상 '그랜저'가 되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그랜저 이상의 플래그십 모델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팰리세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대차는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에 대적할만한 '현대차만의 플래그십'모델이 없다. 북미에선 제네시스가 자리를 못 잡아 고전 중이고, 그랜저는 판매 부진 등의 이유로 16년 만에 철수했다.


지금으로썬 팰리세이드가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해야 한다. 6,000만 원대 내외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가격은 이미 플래그십 급이다. 현대차는 가격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팰리세이드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북미에서 고전하고 있는 제네시스나, 철수한 그랜저의 선례를 따라가지 않으려면 말이다.




G90은 여전히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

G90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그대로 갖고 간다. 적어도 국내에선 현대차, 그리고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앞서 계속 언급했듯 해외에선 국내에서만큼 기를 못 펴고 있다. 제네시스 출범 당시 현대차가 지목한 '메르세데스 S 클래스'나 '렉서스 LS'는 이미 북미 대형 세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현대차가 렉서스를 경쟁상대로 지목했을 당시 렉서스는 "우리 경쟁자는 BMW와 벤츠"라며 냉정히 선을 긋기도 했다.




독자분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오토포스트의 법인 차가 결정된다. G90과 팰리세이드 모두 올해 남은 2개월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말씀드렸듯 오토포스트가 생각하는 법인 차의 조건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업계에서 충분히 이슈가 될 만한 자동차여야 한다는 것, 둘째는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것, 셋째는 재미있는 기사가 많이 나올법한 자동차여야 한다는 것이다.



투표는 2018년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단 한 번만 참여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후속 기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독자분들이 생각하는 법인 차로 적합한 자동차는 무엇일까?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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