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58 이탈리아
컨트롤 잃고 벽에 충돌
늘어나는 슈퍼카 운전미숙 사고

뉴스를 보다 보면 심심치 않게 운전 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들을 볼 수 있다. 운전미숙 교통사고는 주로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운전자나 나이가 많은 고령 운전자, 면허는 있지만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는 장롱면허 운전자들에게서 주로 일어난다.

하지만 운전미숙 사고는 꼭 이들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성능 퍼포먼스 카, 일명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자주 일으킨다. 최근엔 페라리 485 이탈리아 사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슈퍼카 운전미숙 사고에 대해 알아보자.

고성능 중 고성능
페라리 458 이탈리아

최근 SNS에서 페라리 458 이탈리아 사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운전자는 코너링하다 순식간에 컨트롤 잃더니 겨우 제동하다 벽에 충돌하면서 차가 멈췄다. 다행히 아무도 없던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라 다행히 인명피해, 재산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 역시 무사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된다.

페라리 458은 4,498cc V8 자연 흡기 엔진을 장착한 차로 압축비는 12.5:1로 매우 높고 레드라인이 무려 9,000rpm에 달한다. 페라리 458의 출력은 570마력, 최고 속력은 325km/h로 초보 운전자들은 운전조차 쉽지 않은 수준의 성능이다.

초보 운전자에겐 어려운
고성능 스포츠카 운전

앞서 얘기한 것처럼 고성능 스포츠카는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차량 구매와 별개로 초보운전자들이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아니다. 그 때문에 고성능 스포츠카를 운전하다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작년 대만에서는 새해 첫날 애인을 태우고 맥라렌 570S 스파이더를 운전하던 23살의 운전자가 코너링하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사고가 난 사례도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포츠카가 많은 두바이에서는 슈퍼카로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운전학원도 있다. 그만큼 초보운전자들에게 스포츠카는 충분한 운전 연습이 수반되어야 하는 차다. 이러한 사례가 많아지자 일각에서는 고성능 퍼포먼스 카의 특별 면허를 따로 발급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빠르고 멋있는 스포츠카를 타기 위해서는 돈뿐만 아니라 충분한 운전실력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안전 운전 최우선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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