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 시장엔 ‘쏘나타’
SUV 시장엔 ‘싼타페’
신형은 역대급 디자인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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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시장에 국민차 ‘쏘나타’가 있었다면, SUV 시장엔 국민차 ‘싼타페’가 있다. 4세대 쏘렌토가 나오기 전까지 싼타페는 한국 중형 SUV 시장의 맏형을 담당하는 굳건한 존재였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4세대 쏘렌토가 역대급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출시되며 전세는 역전되어버린 상황, 싼타페 TM이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쏘렌토의 매력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현대는 풀체인지를 통해 복수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싼타페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역대급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될 신형 싼타페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카를 살펴보자.

박준영 편집장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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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각진 디자인
레트로 콘셉트 강조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 반응은 좋은 편

이 차가 처음 포착되었을 땐, “싼타페가 맞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누가 봐도 상당히 각진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에, 이차는 싼타페가 아닌 갤로퍼의 부활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적잖게 존재했었다. 2열의 분리된 글라스 역시 갤로퍼의 후속 모델로 예상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차는 코드명 MX5, 신형 싼타페임이 확인되었고, 새로운 싼타페는 각진 뉴트로 콘셉트의 신차가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아직 위장막을 두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기존 싼타페가 일명 ‘마스크 에디션’으로 불릴 만큼 불호가 강했던지라, 차라리 각진 레트로 콘셉트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많은 분위기다. 최근 출시한 국산 SUV 중에선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 개성에 열광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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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프로더는 아니야
오프로드 감성 추가한 도심형 SUV
쏘렌토 꺾을 수 있을까?

스타일이 이렇다 보니, 많은 네티즌들이 랜드로버 디펜더를 언급하며, 조선 랜드로버, 조선 지바겐 등으로 부르고 있는 모습인데, 이 자동차들처럼 신형 싼타페가 강력한 오프로드 능력을 가지진 않을 전망이다. 그저 싼타페는 오프로드와 레트로 감성을 살짝 가미한 도심형 SUV 일 뿐이다.

그래도 소비자들에게 이런 감성적인 요소들은 매우 잘 먹히는 것으로 수많은 차들이 증명한 만큼, 신형 싼타페쏘렌토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해 볼 만 하겠다. 현재 쏘렌토는 텔루라이드 스타일로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같은 집안 형제의 치열한 싸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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