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람들 환장합니다’ 테슬라 모델 X, 드디어 ‘이 기능’ 다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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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X 팔콘윙 도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면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테슬라

테슬라가 모델 X만의 독특한 기능이었던 팔콘윙 도어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 모델 X의 팔콘윙 도어는 문이 마치 새의 날개처럼 열리는 기능으로, 직접 손으로 문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차량이 자동으로 사람을 인식하여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해당 기능은 테슬라가 자율 주행 기술을 퓨어 비전(Pure Vision)으로 전환하면서 잠시 사용하지 못하게 된 바 있다. 최근 해당 기술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퓨어 비전 접근 방식 취하면서
모델 X 팔콘윙 도어 기능 삭제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24.20.1을 통해 모델 X의 팔콘윙 도어 기능을 다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혔다. 지난 2022년, 테슬라는 모델 X와 모델 S의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해 퓨어 비전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차량의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를 제거해버렸다. 퓨어 비전은 반자율 주행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8개의 외부 카메라만 사용하는 접근 방식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모델 X의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해 퓨어 비전을 발표하며, 퓨어 비전을 사용하는 차량에서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델 X에 탑재되었던 팔콘윙 도어 기능이 제거된 것이다. 팔콘윙 도어는 모델 X만의 핵심적인 기능이었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문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 열어주는 기능

모델 X의 팔콘윙 도어는 운전자가 리모트 키 또는 휴대폰 키를 가지고 차량으로 걸어갈 때 문의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차량이 운전자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기술이다. 이때, 문이 옆으로 밀리며 열리는 것이 아니라, 날개처럼 위로 열려 정면에서 보면 마치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운전자는 문을 닫기 위해 문을 만질 필요도 없는데,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만 하면 차량의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고 한다. 양손에 짐을 들고 차량에 타거나, 내려야 할 경우 아주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팔콘윙 도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이게 모델 X의 핵심인데 왜 없앴냐’, ‘테슬라 드디어 정신 차렸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바이오 디펜스 모드 시스템으로
생화학 공격 시 내부 보호 가능

한편, 모델 X의 독특한 기능은 팔콘윙뿐만이 아니었는데, 모델 X는 바이오 디펜스 모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화학 공격 시 차량 안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테슬라의 모델 X는 준대형 쿠페형 SUV로, 현재 국내 기준으로 약 1억 2,880만 원에서 1억 4,440만 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모델 X는 듀얼 모터 모델과 트리플 모터(AWD) 모델로 제공되며 듀얼 모터 모델의 주행 거리는 약 478km이고, 최대 670마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트리플 모터 모델의 주행 거리는 약 439km이고, 최대 1천 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 팔콘윙 도어 기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차량의 판매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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