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한물갔다.. 토요타가 만든 ‘이 모델’, 왜 한국엔 없냐고 난리

0
47

전기차의 다음 타자인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장단점과 향후 전망은

전기차는 대표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엔진이 아닌 전기 모터를 이용해 차량을 구동하여 배기가스를 방출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는 뛰어난 성능, 깔끔한 디자인으로 널리 사랑받으며 친환경 자동차의 시작을 끊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전기차의 다음 타자라고 불리는 친환경 차량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당 차량은 다름 아닌 수소차로, FCEV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소차는 현재 전기차처럼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지는 않으나,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못지않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긴 주행 거리와 낮은 연료비
짧은 충전 시간이 최대 장점

수소 자동차 또는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는 말 그대로 수소 연료로 구동되는 차량으로,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전지 내에서 전기를 만들어 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수소차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과거부터 이어져 왔는데, 1998년 벤츠는 A 클래스 기반으로 한 최초의 도로 주행용 수소차 ‘네카(Necar)’를 선보인 바 있다. 수소차는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주행 중 온실가스 등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이다.

온실가스 대신 수증기를 방출하긴 하나, 수소차가 배출하는 수증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어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이 심각한 시점에서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소차의 독보적인 장점은 충전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인데, 대략 5분 정도면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과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긴 주행 거리와 더 낮은 연료비를 자랑한다.

수소차의 생산 비용 높지만
향후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여

완벽할 것 같은 수소차에도 몇몇 단점이 존재했는데, 우선 수소 자동차의 생산 비용이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이는 연료 전지 기술을 개발하는 비용과 수소 연료 충전기를 구축하기 위한 비용 때문이다. 또한, 수소는 저장과 운송이 까다로워 높은 압력으로 압축하거나 극저온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추가적인 비용과 기술의 개발을 의미하며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수소차의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전기차가 처음 자동차 시장에 등장했을 때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었다가 현재는 가격이 매우 낮아진 것처럼 수소차의 비용 역시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소 운송, 저장 방법에 관한 개발이 진행 중이고, 수소차 충전소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소차는 미래 이동 수단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 현황
수소 슈퍼카도 출시할 예정

수소차가 머지않아 자동차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BMW는 수소 기술에 대해 토요타와 파트너십을 맺어 2030년까지 iX5 수소차를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iX5 수소차는 396마력과 72kgf.m의 토크를 발휘하며 약 503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현대차는 1990년대부터 연료 전지 기술을 개발해오며 수소차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의 첫 수소차 넥쏘는 총 6.33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수소는 1.56kWh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해 최대 61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넥쏘의 파워 트레인은 161마력과 40kgf.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현대차는 최초의 수소 슈퍼카 ‘N74’를 2026년에 선보인다고 발표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