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 보는 ‘중국 BYD’, 일본에서 결국 충격적인 소식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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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BYD 씰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다
충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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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Auto 4K’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BYD의 씰이 25일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다. 중국에서 수출되는 과정에서 20~30%의 가격이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존 예측과 달리 중국 시장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출시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씰은 중형 전기 세단임에도 중국에선 23만 5,274위안의 가격표가 붙었다. 한화로 약 4,414만 원이다. 일본에선 523만 엔(약 4,544만 원)에 출시됐다. 여기에 1,000대 한정으로 33만 엔(약 286만 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판매 가격은 495만 엔(약 4,301만 원)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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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BYD 기자회견 / 사진 출처 =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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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포착된 BYD 씰 테스트카 / 사진 출처 = X ‘@WorldbyLoe’

실구매가 약 4천만 원
연내 국내 출시 유력해

한정된 수량이긴 해도 BYD가 진행하는 할인을 적용하면 중국 시장 가격보다 저렴해지는 셈이다. 게다가 2024년 전기차에 대한 일본 정부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460만 엔(약 4,027만 원)까지 더 내려온다. BYD는 중국 시장 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중국 전기차 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씰의 공세를 통해서 일본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BYD 씰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BYD가 씰의 인증 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테스트카까지 포착되면서 연내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당초 국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중국 브랜드 한계와 더불어 중국에서 국내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20~30%의 가격 인상까지 이뤄지면 성공 가능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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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 사진 출처 =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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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 사진 출처 = ‘CarsCoops’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경쟁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한다

그러나 일본에서처럼 국내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출시 될 경우 특히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층 중심으로 판매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D 씰이 국내 출시하게 될 경우 현대차 아이오닉 6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5,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거의 최대 보조금이 지급되는 아이오닉 6와 실구매가로 비교하게 되면 차이는 줄어들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BYD 씰의 가격 메리트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씰의 성능 수준은 어떨까. 씰의 파워트레인은 세 가지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후륜구동 싱글 모터 사양이 적용된다.

BYD 씰 / 사진 출처 = ‘CarsCoops’
BYD 씰 / 사진 출처 = ‘CarsCoops’

BYD 씰 성능 수준은 어떨까
최고 출력 201마력 발휘한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01마력과 최대 토크 31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은 310마력과 360Nm, 사륜구동 듀얼 모터 사양이 적용된 퍼포먼스 트림은 525마력과 670Nm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기본 모델에는 61.4kWh LFP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CLTC 기준으로 46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20% 이상 더 높게 나오는 CLTC 기준임을 감안했을 때 국내 인증 절차를 거칠 시 주행거리는 300km 초반에서 중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디스플레이는 가로와 세로로 회전할 수 있다. 운전석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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