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이제 누가 사냐.. 폭스바겐 ‘2천만 원대’ 전기차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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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천만 원대
소형 전기차 ID.1 개발
놀라운 디자인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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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1 상상도 / 사진 출처 = ‘AutoBild’

전동화 전환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침체하는 현상을 일컫는 캐즘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도 작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641만 2천대로 16.6%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작년 성장률 33.5%와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전기차 시장 침체의 돌파구로 완성차 업체들이 내놓은 전략은 저가형 전기차다. 폭스바겐은 소형 전기차 ID.1의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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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UP / 사진 출처 = ‘Top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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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2ALL

ID.1 상상도 공개됐다
작지만 날렵한 모습

폭스바겐은 ID.1을 두고 2만 유로(약 2,976만 원)의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보조금을 적용하면 2천만 원 초반까지 가격을 기대해 볼 수 있다. ID.1은 11년 전 폭스바겐 브랜드 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전기차 ‘E-업(E-UP)’의 정신적 후속 모델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정보를 토대로 독일 매체 오트빌드에선 ID.1의 상상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상상도는 작년 공개되었던 ID2.ALL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면 전면부에선 측면을 향해 날카롭게 뻗은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단 DRL과 하단 DRL은 미세한 틈을 두고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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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1 상상도 / 사진 출처 = ‘AutoBild’
폭스바겐 ID.1 상상도 / 사진 출처 = ‘AutoBild’

전폭의 라이트 바 적용
수직의 공기흡입구 형상

이어 하단 DRL은 전폭을 따라 중앙 사이를 이으며 수평으로 연결되는 형태이다. 전폭의 라이트 바를 따라 수평으로 적용된 그릴이 이를 감싸는 형태로, 폭스바겐이 지향하는 미래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얇게 적용된 범퍼 그릴은 측면을 향할수록 유려한 곡선의 라인이 강조된다.

범퍼 측면에는 범퍼 그릴과 이어지는 수직의 날렵한 공기흡입구 형상이 더해졌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전면부를 빈틈없이 채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측면은 C필러에서부터 수직으로 뻗은 한 줄의 라인이 캐릭터 라인과 이어지며 길이감 있게 뻗은 듯한 인상을 준다.

폭스바겐 ID.1 상상도 / 사진 출처 = ‘Avarvarii’

칼날처럼 뻗은 테일램프
날렵한 공기흡입구 형태

해당 매체에서 후면부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은 만큼 또 다른 ID.1의 상상도를 통해 모습을 추측해 보았다.
후면부 모습을 담고 있는 두 번째 상상도는 더 날카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테일램프 측면이 리어 쿼터 패널을
향해 칼날처럼 얇게 뻗은 형태이다.

테일게이트에는 블랙 컬러가 적용됐으며, 각진 라인의 처리를 통해 공격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테일게이트 하단으로는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진 얇은 공기흡입구 라인이 추가됐다. 라인 안으로는 사각형의 음각이 더 해져 번호판이 자리할 공간을 만들었다. 한편 폭스바겐은 ID.1을 이르면 2026년에서 2027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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