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시 만든다? 전기차 부활한 역대급 올드카, 그 비주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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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한
DMC-12 40년 만에 부활한다
전기 파워트레인 갖춰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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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부활 예고한 드로리안 / 사진 출처 = ‘PcarMarket’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들로리안이 만들었던 DMC-12가 전기차 모델로 부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DMC-12는 도색이 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각진 차체 라인을 지니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팬을 만들었던 모델이다. 영화의 흥행이 성공하면서 동시에 특색 있는 외관을 지닌 DMC-12의 인기도 함께 치솟았다. 이런 DMC-12가 1983년 단종된 이후로 약 40년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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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Electroge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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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Electrogenic’

배터리와 전기 모터 장착해
215마력의 최고 출력 발휘

새롭게 돌아온 DMC-12는 기존 내연기관을 버리고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올드카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전문 업체인 일렉트로제닉(Electrogenic)에서 DMC-12에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DMC-12가 갖춘 사이버틱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모습에 전기 모터가 조합되면서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DMC-12는 V6 엔진을 탑재해 불과 130마력의 성능에 불과했다. 기존 DMC-12가 지닌 성능으로는 스테인리스의 무거운 차체를 민첩하게 움직이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장착된 전기 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 215마력과 최대 토크 310Nm의 성능으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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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Electrogenic’
사진 출처 = ‘Electrogenic’

무게도 40kg 더 줄었다
1회 충전 시 241km 주행

엔진 대신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넣으면서 기존보다 40kg 경량도 가능했다. 제로백은 기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5초 미만이 소요된다. 여기에 4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 시 약 241km의 거리를 주행한다. 전기차와 동일하게 회생제동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실내는 기존 모습을 유지했지만, 배터리 잔량과 주행 모드를 표시하는 대시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에 에코와 스포츠 등 주행 모드의 변경도 가능하다.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개선이 이뤄졌지만, 외관은 기존 DMC-12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사진 출처 = ‘PcarMarket’
사진 출처 = ‘PcarMarket’

각진 디자인 지니고 있어
걸윙 도어까지 적용된다

전체적으로 DMC-12는 각진 외관을 지니고 있다. 전면 헤드램프 역시 이러한 기조를 반영해 직사각형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헤드램프와 맞닿는 그릴은 전면을 향해 비스듬히 돌출된다. 보닛의 라인도 직선이 강조된다. 쐐기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속 주행 시에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측면은 걸윙 도어가 적용된다. 후면부도 사각형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지만, 그 위로 커버가 덧씌워진다. 격자 패턴의 커버를 통해 테일램프가 픽셀 패턴이 적용된 것처럼 보이게 한다. DMC-12의 독특한 특징과 더불어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춰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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