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G80 풀체인지 예상 스펙 총정리

이슈+|2018.12.18 09:00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예정이었던 것이

내년 상반기로 앞당겨졌다

'G90'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공개되었다. 'GV80 콘셉트카'를 시작으로 G90에 최초로 양산형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세대교체되는 'G80'에도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스파이샷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바다.

본래 2020년 예정이었던 것이 2019년 하반기, 이제는 더 앞당겨져 2019년 상반기 중에 G80 세대교체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SUV 모델이 등장한다.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그간 공개된 정보, 그리고 최근 현대차의 신차 행보와 함께 신형 G80의 예상 스펙을 짚어본다.




1. 외관은 G90과 패밀리룩 

오각형 크레스트 그릴과 

4개로 나뉜 쿼드 램프

이미 제네시스의 새로운 양산형 패밀리룩은 G90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명백하게 공개됐다. 위장막이 얇아진 G80 테스트카와 나란히 놓고 보면 두 차량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전면부에서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오각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현대차는 이를 '크레스트 그릴'이라 부른다.


4개로 나누어진 헤드 램프도 새로운 패밀리룩의 핵심 디자인 요소다. GV80 콘셉트카만큼 날렵하진 않지만, G90처럼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 현대차는 G90 부분 변경 모델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용 휠, 그릴 등에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보이는 난반사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 한다. 신형 G80에도 이 패턴이 적용될 예정이다.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테일램프도 네 부분으로 나뉜다. G90처럼 하단 테일램프가 하나로 연결될지, GV80 콘셉트카처럼 네 부분이 독립될지는 아직 모른다. G80 스파이샷 트렁크 부분을 자세히 보면 제네시스의 날개 모양 로고 형상이 중앙에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90은 영문으로 브랜드명이 새겨졌는데, G80은 날개 모양 로고를 장착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범퍼로 내려간 번호판 레이아웃은 G90과 동일하다. 이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시작으로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도 함께 공유하고 있는 레이아웃이다. 머플러 팁은 아직 장착되지 않았다. 양산 모델은 G90처럼 그릴 모양과 통일되는 오각형 머플러 팁이 장착될 예정이다.


2. 북미형 팰리세이드와 

G70 연식변경 모델처럼 

디지털 계기판 장착할까?

최근 현대자동차는 아주 제한적으로 디지털 계기판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북미 모델에만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된다. 북미에서 옵션으로 제공되는지, 기본으로 제공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한국에선 옵션으로도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국내에는 연식변경이나 부분변경을 통해 디지털 계기판을 옵션으로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마치 'G70'처럼 말이다.

제네시스 모델 중 가장 먼저 디지털 계기판을 장착한 것은 G70이다.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제공되기 시작했다. 같은 집안 '기아 K9'에도 디지털 계기판이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향후 G90 세대교체 모델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보도를 통해 나오고 있다. 아직 G80 세대교체 모델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만약 디지털 계기판이 도입된다면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거나,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파워트레인 

2.5리터 세타 3 트윈터보 

3.5리터 람다 3 트윈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도?

세대교체를 통해 엔진 라인업도 변경된다. 외신에 따르면, 기존 3.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3.8리터 V6 자연흡기 엔진이 사라지고, '세타 3' 2.5리터 트윈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00마력 급 '람다 3'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한다. 일각에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디젤 엔진이 탑재될지는 아직 모른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새로 개발되고 있고, 팰리세이드에도 이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 한다.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 개발되는 것인지, 기존 디젤 S 엔진이 개량되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산 이현순 부회장은 과거 "모하비의 S 엔진은 에쿠스에도 얹으려 했다"라며 인터뷰를 했었다. 그는 "국내 시장 상황에선 고급차에 디젤 엔진 적용은 무리라는 이유로 현대차 마케팅 쪽에서 반대했다"라고 말했고, "3리터 급 람다 엔진을 얹는 신형 제네시스에는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S 엔진을 얹을 수 있게 설계부터 그렇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가능성을 열어두어도 될 정도로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각에선 이 엔진은 GV80에도 탑재되고, 이 엔진 탑재를 위해 팰리세이드 디젤 모델은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직 없다. 이 부분은 사실 확인이 되는 대로, 혹은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바로 보도해드리려 한다.


4. 새로운 플랫폼 

이번엔 경량화할까?

'경량화'는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던 과제다. G80 세대교체 모델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이 차체는 GV80도 함께 공유한다. 아직 어떤 소재가 얼마나 쓰였는지, 강성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그리고 무게는 얼마나 줄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외신 역시 엔진 라인업 변화 부분만 다룰 뿐 차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까지 확인 불가다.




현대차에게 주어진

두 가지 과제

이번엔 잘 해결할 수 있을까?

현대차에게는 지금 두 가지 과제가 주어져 있다. 아니, 어쩌면 진작에 주어진 과제를 지금까지 미뤄왔을 수도 있다. 지난 14일, 세타 GDi 엔진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태로 인해 북미 소비자들이 현대기아차를 단집단 소송했다. 국내만의 문제로 인식되던 것이 모두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북미 시장에서도 터져버린 것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 세대교체 모델에 '세타 3'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 '세타 2 GDi' 엔진보다 얼마나 개선되었고, 문제가 얼마나 해결되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 한가지 만큼은 분명하다. "세타 3 엔진은 이만큼 좋아졌다"라고 홍보하기 전에 "세타 2 엔진은 이러한 문제가 있었고, 세타 3 엔진에 이러한 설계를 통해 기존 세타 2 엔진에 있던 문제들을 명확하게 해결했습니다"라는 해명과 설명의 과정이 있어야 소비자들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 이슈로 문제를 가리기엔, 이미 고름이 너무 커져버린 상태다.


오토포스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오토포스트 Co., Ltd. All Rights Reserved.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