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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숏바디 롱바디, 가격 말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슈+|2019.01.04 18:33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했다. 한국 픽업트럭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유일하게 남아있는 선수 하나가 새로운 모델 출시로 영역을 넓혔다.

긴 서두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 오토포스트 실구매 리포트는 한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던 '렉스턴 스포츠'와, 영역 확장 지원에 나선 '렉스턴 스포츠 칸'의 차이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1. 외관과 실내 

세로형 그릴 

스포츠 대신 칸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것은 기존의 숏 보디 모델, 아래 있는 것이 이번에 출시된 롱보디 '칸'이다.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쌍용차는 이를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라 부르는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에 적용되던 가로 바 형태가 아닌 세로 바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외에 큰 차이를 두지 않았다. 렉스턴과 동일한 디자인의 헤드 램프, 'ㄱ'자 모양의 라인이 들어감 범퍼와 동그란 안개등과 같은 요소는 두 모델이 서로 그대로 공유한다. 그릴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차이를 두었다.


후면부 디자인 요소도 대부분 그대로 공유한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중앙 레터링이다. 숏 보디 모델은 'SPORTS' 레터링을, 롱보디 모델은 'KHAN' 레터링을 적용했다.


측면에선 디자인 차이보다 눈에 보이는 길이 차이가 주목된다. 전체적인 길이뿐 아니라 휠베이스 길이도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수치 비교는 바로 아래에 나온다. 실내 디자인은 거의 모든 것이 동일하다. 두 차량 모두 G4 렉스턴 2019년형 모델과 동일한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레버를 장착한다.


2. 후륜 서스펜션은 

두 종류로 운영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후륜 서스펜션을 두 종류로 운영한다. 승차감보다 적재 한계를 높인 차를 사고 싶다면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 칸을 구매하면 된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한다.

적재 한계보다 승차감에 초점을 두고 싶다면 기존 렉스턴 스포츠 숏 보디 모델에도 적용되던 '5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렉스턴 스포츠 칸을 구매하면 된다. 서스펜션 종류에 따라 모델과 트림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칸은 아직 자동변속기만 

토크는 소폭 상승했다

엔진 제원을 비교해보면 이렇다. 우선 '렉스턴 스포츠'는 181마력,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2,157cc 엔진과 자동 6단 또는 수동 6단 변속기를 장착한다.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으로 공인 복합연비는 9.8~10.1km/L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자동변속기 모델만 운영되고 있다. 181마력, 42.8kg.m 토크를 발휘하는 2,157cc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한다. 엔진과 변속기 종류, 배기량, 출력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늘어난 무게와 적재공간을 감안한 것인지 토크가 2kg.m만큼 소폭 상승했다. 연비는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길이뿐 아니라 

휠베이스도 늘어났다

다음으로 크기 제원이다. '렉스턴 스포츠 숏 보디' 모델의 크기 제원은 길이 5,095mm, 너비 1,950mm, 높이 1,840mm, 휠베이스는 3,100mm이고, 공차중량은 1,990~2,100kg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크기 제원은 길이 5,405mm, 너비 1,950mm, 높이 1,885m, 휠베이스는 3,210mm이고, 공차중량은 2,060~2,185kg이다. 너비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변화했는데, 길이뿐 아니라 휠베이스 수치도 늘어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길이는 310mm, 휠베이스는 110mm 늘어났다.




1. 쌍용 렉스턴 스포츠

실구매 가격 범위

마지막으로, 소비자 실구매 가격이다. 숏 보디 모델부터 살펴보자. '쌍용 렉스턴 스포츠 숏 보디' 모델의 최저 기본 가격은 2,340만 원, 최고 기본 가격은 3,285만 원이다. 옵션 가격은 트림 별로 최대 702만 원까지 발생한다. 쌍용차에서 제공하는 공식 할인은 노후 경유차 폐차 및 재구매 고객 등에게 주어지는 조건 할인이 있으며, 이 외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할인은 없다.


취득세와 공채 비용 지역은 서울, 날짜는 2019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잡았다. 옵션을 넣지 않은 최하위 트림 차량의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103만 1,070원, 옵션까지 모두 넣은 최상위 트림 차량의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182만 5,160원이 발생한다. 부대비용은 4만 원으로 설정했다.

결론적으로, 이들을 모두 합했을 때 나오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 숏 보디' 모델의 최저 실구매 가격은 2,347만 1,070원, 옵션 가격까지 포함한 최고 실구매 가격은 4,173만 5,160원이 된다.


2.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실구매 가격 범위

다음으로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의 실구매 가격 범위다. 최하위 트림 차량의 기본 가격은 2,838만 원, 최상위 트림 차량의 기본 가격은 3,547만 원이다. 트림에 따라 옵션 가격은 최대 646만 원까지 발생하고, 쌍용차가 제공하는 공식 할인은 없다.


취득세와 공채 비용은 최하위 트림 차량이 130만 2,890원, 옵션 가격까지 모두 넣은 최상위 트림 차량은 189만 5,160원이 발생했다. 부대비용은 4만 원으로 동일하게 설정했다.


결론적으로, 이들을 모두 합한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의 최저 실구매 가격은 2,972만 2,890원, 옵션 가격까지 모두 더한 최고 실구매 가격은 4,334만 5,160원이 된다. 최저 실구매 가격은 약 600만 원, 최고 실구매 가격은 약 160만 원 정도 차이 난다.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 어떤 차가 더 합리적일까? 오토포스트 자동차 실구매 리포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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