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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설계? 제네시스 신형 G80 국내서 실내 최초 포착

이슈+|2019.01.21 09:00

올해 상반기로 출시 일정이 앞당겨진 '제네시스 G80' 세대교체 모델의 실내 사진이 최초로 포착되었다. 아쉽게도 자동차 인테리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비롯한 인터페이스 부분은 가림막이 씌워져 있었으나, 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제네시스는 신형 G80을 통해 현대차와의 제대로 된 독립을 이뤄낼 수 있을까?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제보받은 사진과 함게 신형 제네시스 G80의 변화를 짚어본다.




1. 새로운 시트 패턴

SUV 모델에도 적용

'제네시스 G80' 세대교체 모델에도 새로운 시트 패턴이 적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트 패턴은 제네시스 SUV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얼마 전 오토포스트가 보도해드렸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세로 형태의 직선 무늬와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곡선 무늬가 대표적이다.

시트는 허리 양쪽 지지대 부분이 많이 돌출되어 있다. 앞 좌석 도어 핸들 옆에는 메모리 시트 버튼이 위치한다. 뒷좌석 도어는 평평하게 디자인된 반면 앞 좌석 도어는 사이드미러를 향해 위로 수직하는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아마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와 새로운 버튼 배열 등을 근거로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문구가 현대차 보도자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 뒷좌석 도어에는

3개의 스피커 장착

뒷좌석 도어에는 각각 3개의 스피커가 장착된다. 양쪽 도어에 총 6개가 장착되는 것이다. 에어벤트에 별다른 버튼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존 모델처럼 공조장치를 비롯한 오디오 조절 장치 등은 2열 중앙 암 레스트에 장착되는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아쉽게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2열 에어벤트 바로 아래에는 컵홀더 대신 스마트폰 하나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다. 뒷좌석 시트에도 역시 앞 좌석 시트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패턴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3. 그 외 실내 구성 요소

앞 좌석 도어 컨트롤 컨트롤 버튼은 알루미늄으로 보이는듯한 소재가 적용된 모습이다. 대신 실내등, 선루프 조작 버튼 등은 플라스틱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모델에는 어떤 것이 적용될지 모르겠으나, 우선 사진에 포착된 차량의 시트 헤드레스트는 전동식이 아닌 수동 방식이 적용되었다.


1. 아래 뾰족한 오각 그릴

헤드 램프는 네 부분으로

G90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G80 세대교체 모델도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받는다. 앞모습을 살펴보면 G90 부분변경 모델처럼 G80 세대교체 모델도 아래가 뾰족한 오각 그릴이 장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SUV의 경우 그릴 아랫부분이 세단 모델들보다 둥근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G90은 범퍼 공기 흡기구에 별다른 패턴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G80은 그릴과 같은 그물 형태의 패턴이 범퍼 공기 흡기구에도 적용되었다. 헤드 램프는 G90과 다르게 위아래가 완전히 분리된 듯한 형태를 띠고 있다.


2. 번호판은 아래로

"GENESIS" 레터링?

쏘나타 뉴 라이즈,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 그리고 G90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신형 G80도 번호판이 범퍼아래로 내려가는 레이아웃을 적용받는다.


G90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제네시스 로고 대신 "GENESIS" 영문 레터링을 트렁크 중간에 새겨 넣었다. 아반떼나 그랜저, 쏘나타의 경우 모델명이 새겨진다. 배기 라인은 기존 제네시스 모델들처럼 양쪽으로 나누어진다.


3.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경량화 이뤄낼까?

세대교체를 통해 엔진 라인업도 변경된다. 외신에 따르면, 기존 3.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3.8리터 V6 자연흡기 엔진이 사라지고, '세타 3' 2.5리터 트윈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00마력 급 '람다 3'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고 한다. 일각에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경량화'는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던 과제다. G80 세대교체 모델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이 차체는 SUV 모델도 함께 공유한다. 아직 어떤 소재가 얼마나 쓰였는지, 강성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그리고 무게는 얼마나 줄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외신 역시 엔진 라인업 변화 부분만 다룰 뿐 차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까지 확인 불가다.


G90은 부분변경이지만 

G80은 완전한 세대교체 

제대로 된 독립을 보여주길

신형 G80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오히려 G90보다 더 많을 것이다. 제네시스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모델이고, 사실상 G90과 달리 완전한 세대교체를 맞이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G90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존 자체에서 디자인만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변경되는 수준이었다. 부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실내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 기존의 것을 그대로 갖다 썼다.


반면 G80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새로운 차체를 쓰고, 새로운 구성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한다. 새로운 패밀리룩을 입는 최초의 세대교체 모델이다. 즉, 본격적으로 현대차와 독립시켜야 하는 핵심 모델이 되어야 하는 중대한 역할이 주어져있다.


G80이 어떻게 나오냐에 새로 나올 SUV 모델의 운명도 갈릴 것이다. 제대로 된 모델 독립을 이뤄내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눈에 보이던 디자인이던, 눈에 보이지 않는 파워트레인이던, 현대차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호화로운 고급 소재던 어떠한 하나라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차이를 단계별로 보여주었으면 한다.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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