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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역대급 디자인 예고한 벤틀리 대형세단, 어떤 차일까?

이슈+|2019.02.28 13:50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고, 컨티넨탈 GT의 4도어 세단 모델로 처음 등장한 '플라잉스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외신에서도 신형 플라잉스퍼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니 국내 소식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지난해 5월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하는 플라잉스퍼가 포착된 이후 바로 어제는 유럽에서 겨울 주행 테스트를 하는 플라잉스퍼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었다.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조만간 출시된다고 알려져 있는 신형 ‘플라잉스퍼’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1. 외관 디자인 

포르쉐처럼 변화 아닌 진화 

기존 디자인 공식을 이어간다

디자인만 보면 부분변경 모델 같지만 이번 플라잉스퍼는 세대교체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변화를 알아채기 힘들고, 자세히 보면 꽤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벤틀리는 디자인 베이스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포르쉐처럼 기본으로 깔려있는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방식을 채택해왔다.

이번에도 기존 공식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처럼 전면부에 이전보다 큰 메인 헤드 램프가 장착되었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컨티넨탈 GT의 것보다 크고 두꺼운 것이 장착되었다. 테일램프 그래픽은 벤틀리를 상징하는 'B' 형상으로 디자인되었다.


메인 헤드램프 바로 옆 작은 헤드 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 멀어졌다. 그릴의 상단부와 하단부도 더욱 커져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디자인을 이루는 선들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EXP 10 Speed 6' 콘셉트카로부터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을 적용받았다. 기존 모델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우람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살렸다. 신형 플라잉스퍼도 마찬가지로 전면부는 콘셉트카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 실내 디자인 

아직 어떠한 정보도 없다

외신에서도 아직 실내 스파이샷과 더불어 실내 변화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입수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우리는 신형 컨티넨탈 GT의 실내를 통해 신형 플라잉스퍼의 실내 변화를 추측할 수 있다. 사진은 신형 컨티넨탈 GT의 실내 모습이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실내는 수작업으로 완성되었다. 천연 가죽과 베니어, 수작업으로 연마된 크롬 등으로 장식된다. 20방향 파워 시트 볼스터 부분에는 화려한 퀼팅 마감도 들어간다.

또한 계기판은 이제 아날로그가 아닌 풀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된다. 대시보드 중앙에 매끄럽게 이어져있는 베니어가 시동을 걸면 살짝 앞으로 나왔다가 회전하면서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회전 디스플레이의 세 번째 면에는 외부 기온, 나침반, 크로노미터를 표시하는 3개의 아날로그 다이얼이 있다.


3. 파워트레인 

W12와 V8 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도?

벤틀리는 이전 세대와 동일한 6.0리터 W12 엔진과 4.0리터 V8 엔진을 신형 플라잉 스퍼에 장착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형 플라잉 스퍼는 사상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도 적용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벤테이가와 동일한 것이 사용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V6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이 리터 당 75g/km에 불과하다. 동시에 풀 타임 사륜구동 시스템과 Sport, Bentley, Comport, Custom 네 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된다.


대폭 개량된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도 탑재한다. 이 엔진은 신형 컨티넨탈 GT에도 들어간다. 635마력, 91.8kg.m 토크를 내며, 컨티넨탈 GT 제로백은 3.7초 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아직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V8 모델들은 512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플라잉스퍼 스피드'도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담으로, 플라잉 스퍼는 모듈 플랫폼을 포르쉐 파나메라와 공유한다. 토르센식 디퍼렌셜이 표준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토크를 앞으로 최대 40%, 뒤로 최대 60%까지 분할할 수 있다.




벤틀리 판매량 

서울이 1위였다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코리안 에디션' 모델을 판매했던 적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벤틀리의 전체 판매량 중 서울이 세계 1위일 때가 있었다. 2014년 한 해 동안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 전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2014년 한 해 동안 플라잉스퍼는 194대가 판매되었다. 2015년에는 그보다 많은 222대가 판매되기도 했다. 롤스로이스 팬텀과 메르세데스 S클래스 사이를 잘 공략하였고, 이것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통했던 것이다.


신형 플라잉스퍼 

올해 봄 데뷔 예정이다

아직 출시 시기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외신들은 신형 플라잉스퍼의 출시 시기를 올해 봄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들은 "테스트카가 전부 다 공개되었기 때문에 시기상 올해 봄이 가장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만간 열릴 제네바 모터쇼에서 깜짝 데뷔할 것이라고 보는 외신들도 있다. 이 외신은 "우리는 아직 이 차가 언제 출시될지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제네바 모터쇼에서 깜짝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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