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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풀체인지, 고성능 N과 택시 나오면 딱 이런 모습?

이슈+|2019.03.12 11:56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11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쏘나타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정식 공개 이전에 유출되었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던 것처럼 기존에 볼 수 없던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받았다.

신형 쏘나타가 공개됨과 동시에 관심이 쏠린 것이 있다. 'N 모델'과 '택시 모델' 출시 설이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는 디자인팀에서 작업한 예상도와 함께 쏘나타 N과 택시 모델 출시 여부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예상도=오토포스트 디자인팀)

N 전용 디자인과

서울 택시 룩 입혀보니

'쏘나타 N'과 '택시'가 나온다면 이런 모습일까. N 버전 예상도에는 N 모델 전용 디자인을 입혔다. 외관 컬러는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하고, 전용 휠과 그릴, 그리고 레드 엑센트 컬러와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아마 쏘나타 N이 나온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한다.

택시 예상도에는 서울 택시 룩을 입혔다. 법인용 노란 번호판과 택시 캡, 서울 택시를 상징하는 주황색 컬러와 '해치 서울' 로고, 그리고 휠은 이전 세대 쏘나타의 것을 적용시켰다. 신형 쏘나타 택시가 나온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쏘나타 N 개발 승인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시작"

그렇다면 쏘나타 N 출시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쏘나타 N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가능성을 아예 닫아놓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쏘나타 N 등장은 2년 전부터 예고됐었다. 뉴 라이즈 부분 변경 당시까지만 해도 현대차는 쏘나타에 N 브랜드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었다. '쏘나타 터보'의 최고 출력이던 242마력이 N 브랜드에 적용하기엔 부족하다 판단했고, 향후 출시될 차세대 쏘나타에는 N 브랜드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었다.


이번에 출시된 쏘나타가 그 당시 현대차가 말했던 '차세대 쏘나타'다. 이와 더불어 최근 보도를 통해서도 쏘나타 N 모델의 출시 여부가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N 개발 계획을 승인하고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에도 들어갔다 한다. 엔진은 '세타 3' 2.5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제원은 모른다.


"택시 만들지 않을 것" 

현대차는 이렇게 말했다

N 모델만큼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있다. 택시 모델이다. 온 국민이 쏘나타를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까.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 본부장은 "신형 쏘나타에는 택시가 포함되지 않는다"라며, "영업용보다 자가용 판매에 집중하고, 쏘나타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라인업에 택시 모델이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모든 직원에게 내부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를 보고 "소나타 택시는 분명 나올 것이다", "지난번에도 택시 모델 안 만든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쏘나타 택시가 출시될 것이라고 의심했다.


LF 쏘나타도 

택시 없을 것이라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현대차는 'LF 쏘나타' 출시 전에도 택시 모델은 없을 것이라 말했었다. 이 당시에도 현대차는 쏘나타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해서 LF 쏘나타 택시 모델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고, 이는 위에서 언급한 8세대 쏘나타 택시 모델을 만들지 않는 이유와 같다.


현대차는 자가용 모델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LF 쏘나타 택시 모델을 출시했다. 좀 더 최근의 사례를 짚어보면 '뉴 라이즈' 때는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오히려 택시 모델을 조기 출시하기도 했다. 뉴 라이즈 택시는 예정보다 4개월 정도 빠르게 등장했다.


LPG 엔진은 그대로 유지 

"개인택시는 어쩔 수 없다"

이 발언이 택시 모델 출시 설에 무게를 더 실어줄 수 있을 것 같다. 현대차는 택시 모델을 만들지 않겠다고는 했지만, 동시에 LPG 엔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전용 모델과 렌터카 수요가 고정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이광국 부사장은 "LPG는 장애인과 렌터카 용으로 신형 쏘나타에도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라며, "이를 활용해 개인택시 사업자가 택시로 만드는 것은 우리가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즉, 택시 모델을 공식 출시할 수 있는 여건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아직 택시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 못 박는 것은 이르다.


시각적 판매량 급감 

신차효과를 위해서라면

작년 쏘나타 판매량을 한번 살펴보자. 지난해 쏘나타는 총 6만 1,724대가 판매되었다. 그중 LPG 모델이 3만 4,316대가 판매되어, 과반이 넘는 판매 비율을 차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 택시 모델의 비중은 35% 정도, 렌터카 비중이 24% 정도라고 한다.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2.0 LPG' 모델의 35%는 1만 2,010대다. 이렇게 되면 전체 판매량은 6만 1,724대에서 4만 9,714대로 급감한다. 판매량 마케팅에서 불리해진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판매량이 부진하면 택시 모델 추가해서 몇 만대 판매량 증가했다는 기사 나올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쏘나타 세대교체 선례 

택시는 일정 기간

이전 세대를 유지했다

택시 모델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없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쏘나타의 세대교체 선례가 근거다. 현대차는 쏘나타 자가용 모델 세대교체 이후 택시 모델은 이전 세대를 일정 기간 유지했다. 'NF 쏘나타' 출시 이후에는 'EF 쏘나타'를 1년 정도 유지했고, 'YF 쏘나타' 출시 이후에는 'NF 쏘나타' 판매를 유지했었다.


그리고 앞서 살펴보았듯 'LF 쏘나타' 출시 당시에도 "택시 모델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일정 기간 'YF 쏘나타' 택시 모델 판매를 유지하다가 LF 쏘나타 택시 모델을 도입했다. '뉴 라이즈' 택시 모델은 예정보다 4개월 빠르게 도입되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자가용 모델 판매가 안정적이면 택시 모델 출시가 없거나 늦춰질 수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오히려 조기 도입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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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RabbitDoubt 2019.03.14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에서 새로운 택시용 차 만들거래요 그래서 택시모델없다는것
    물론 기본베이스는 쏘나타로 만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