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포착된 슈퍼카 총집합
알고보니 한 사람이 소유 중이다?
부가티, 라페라리, 맥라렌까지…
모두 초호가에 한정 판매된 모델들

국내에서 포착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 네이버 남차카페

우리는 종종 황금색 마티즈를 보거나 노란색 택시를 볼 때, 같이 있는 사람의 이마를 때리거나 보면서 스스로 ‘어?’하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만약 일상에서 보기 힘들고 심지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자동차를 봤을 때는 어떻게 행동할까? 감탄을 하며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곤 한다. 그리고 나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를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내에서 포착된 슈퍼카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포착된 사진 속 슈퍼카는 무려 몇십억, 많게는 몇백억을 호가하는 자동차였다. 이런 자동차를 국내에서 본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포착된 여러 사진 속 슈퍼카가 모두 한 사람의 소유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어떤 슈퍼카들이 포착된 것일까? 오늘은 최근 포착된 국내 보기 드문 슈퍼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정서연 에디터

국내에서 포착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 네이버 남차카페

좌=국내에서 포착된 부가티 디보 / 네이버 남차카페, 우=국내에서 포착된 맥라렌 세나 LM / 네이버 남차카페

모두 한 사람의
소유의 스포츠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다는 빨간색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저마다 차량의 디자인과 외형에 감탄을 하는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다는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차주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후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려 80억 원이 넘는 슈퍼카, 부가티 디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추가로 ‘라페라리 아페르타 차주가 가진 차’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량의 가격이 놀라거나 유지비에 대해 언급하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이 차 가지고 계신 차주 분은 맥라렌 세나까지 보유하고 계신다던데”라고 언급한 네티즌도 있었다.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자동차를 모두 한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과연 어떤 스펙을 가진 슈퍼카들인지 알아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부터는 국내 한 사람이 모두 소유한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 부가티 디보, 맥라렌 세나 LM까지 살펴보려고 한다.

페라리의 끝판왕
‘라페라리 아페르타’

이번에 포착된 슈퍼카는 라페라리보다 더 희귀한 ‘라페라리 아페르타’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라페라리의 오픈카 버전으로 사진 속 차량은 국내 직수입 업체를 통해서 작년에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외형만 봤을 때는 일반 라페라리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후면부 측면에 70의 엠블럼이 새겨진 모습은 기존 모델과 차이가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총 2대다. 2018년 10월경 처음으로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발견됐다. 당시 포착된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검은색 모델이었다. 이번에 빨간색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포착되었기에 국내에서 단 한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페라리 기술의
응집체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라페라리의 오픈카 버전이기에 먼저 라페라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의 모든 기술이 응집해서 들어갔다. 페라리의 역사상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생산된 모델이며 ‘HY-KERS’라고 불리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800마력을 내는 6.3리터 V12 엔진과 전기모터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총 963마력의 최고출력, 91.8kg.m의 토크를 발휘하고 6,262cc의 배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로백 3초 미만의 성능을 보여준다.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가격은 한화로 약 46억 원이 넘는다. 209대 한정으로 생산되었고 이 중 200대는 판매되었으며 9대는 페라리가 소유하고 있다. 이후 빈곤을 돕는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서 1대를 추가로 생산했는데 이때 경매에서 한화로 약 113억 원에 낙찰되어 21세기 생산된 자동차 중에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추가로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모델이 아니다. 구입하기 위해서는 페라리 구입 이력이 특별해야 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 ‘부가티 디보’

다음으로 살펴볼 슈퍼카는 ‘부가티 디보’다. 부가티 디보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라고 불렸다. 그리고 부가티 디보는 2018년 8월에 공개됐고 당시 40대 한정으로 생산됐고 모두 완판됐다. 가격은 500만 유로이고 한화로 약 69억 6,000만 원이다.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비싼 차량으로 꼽힌다.

부가티 디보는 ‘디자인은 성능을 따른다’라는 부가티의 철학을 극대화한 슈퍼카로, 놀라울 정도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엄청난 성능을 지닌 괴물 같은 차량이다. 디보는 부가티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기보다는 시론 스포츠와 같은 시론의 파생 모델에 더 가깝다. 시론의 파생 모델에 가까운 차량이기 때문에 제원의 많은 부분을 시론과 공유한다.

시론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더 엄청나다

부가티 디보의 엔진은 시론의 1,500마력 8리터 쿼드 터보 W16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개선된 공기역학성능을 통해 늘어난 다운포스와 경량화된 차체는 최대 횡가속도를 1.6G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에서 시론 보다 8초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디보는 시론과는 다른 목표를 추구한다. 시론이 기존 시론이 400km/h를 넘나드는 막강한 최고 속도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디보는 높은 횡가속도를 통한 코너링 성능, 민첩성을 중심으로 밸런스가 잡혔다. 디자인 또한 시론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편안함과 럭셔리함에서 더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드러난다.

500대로 한정 생산된
‘맥라렌 세나’

부가티 디보 다음으로 살펴볼 슈퍼카는 맥라렌 세나다. 맥라렌 세나는 500대 한정으로 생산되었고 전해진 바로는, 현재까지 국내에는 총 7대의 맥라렌 세나가 들어와 있다고 한다. 출고가만 75만 유로, 한화로 약 12억 원에 달한다. 국내 수입해서 타고 다니려면 최소 20억 이상으로 알려졌다.

맥라렌 세나의 차량명은 포뮬러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꼽히는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외관부터 엔진까지 레이싱에 특화된 차량으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맥라렌 세나는 맥라렌 슈퍼카 중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로 모노 케이지 3 카본 파이버 섀시가 사용됐다.

전 세계 20대만
생산된 모델이다

맥라렌 세나의 성능은 파워 트레인은 4000cc V8 트윈터보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이뤄졌으며, 최고 출력 800마력, 최대 토크 81.6kg.m라는 슈퍼카에 걸맞은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무려 2.8초에 불과하며, 200km까지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를 기록했다.

사실 포착된 사진 속 차량은 맥라렌 세나 LM이다. 맥라렌 세나의 버전은 일반 버전, LM 버전, GTR 버전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LM 버전은 일반 버전과 GTR 버전의 중간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GTR 버전에 장착된 부품을 공유하여 트랙 주행 능력을 높이면서도 로드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이다. 최고 출력은 825마력까지 발휘한다. 놀라운 것은 전 세계 20대 한정으로 판매되었고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단 2대의 맥라렌 세나 LM 차량이 포착됐다.

최근 포착된 슈퍼카들의 스펙에 놀라고 포착된 3 대의 슈퍼카 모두 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파악한 네티즌들은 “게임으로만 보던 슈퍼카들이..!”, “라페라리 아레르타 리어 브레이크 살벌하네”, “부가티 유지비만 해도 몇억 할텐데”, “부가티 디보를 국내에서 보다니”, “맥라렌 세나 LM은 국내에 2대 있고 전 세계에 20대밖에 없다는 데 본 사람 너무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솔직히 예전엔 저런 차량 주의 깊게 봤는데 이젠 관심이 떨어지네요. 대신 국내에 나올 신차가 더 기다려집니다”, “차주가 베이론도 가지고 있다던데”, “도대체 차주분 돈이 얼마나 많으신거야?”, “엑셀 한번 밟으면 5,000원씩 나간다는 전설의 슈퍼카들인가”, “부럽다. 버스 언제 오지”, “차라고 하지 말자. 이게 어떻게 차야..?”, “포착된 곳 위치가 궁금하다”, “차주분 3대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9대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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