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가는 중
현대차도 구독 서비스 입장밝혀

요즘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는 ‘구독 서비스’로 축약된다. 각종 고가의 옵션들을 월 정액형으로 제한을 걸어두고, 사용하고 싶을 때 다달이 금액을 지불하여 옵션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첫 시작은 테슬라부터 시작하여, 벤츠, BMW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모두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중이다. 이러는 와중에 현대차도 구독형 서비스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현대차 또한 수년 전 부터 연구 및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져 반발을 사고 있다. 과연 현대차는 어떤 입장을 내놨을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해외에서 먼저 밝힌
현대차 구독형 서비스

지난 3일 외신은 현대차 글로벌 최고 마케팅책임자 쉬미에라가, 호주에서 열린 아이오닉6 공개 행사 때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는 수년간 구독 모델을 연구해 왔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대차 그룹은 현재 기술 기반 구독 모델이 많은 관심이 쏠려있음을 밝혔다.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구독형 서비스는 하드웨어 타입과 소프트웨어 타입,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드웨어 타입은 이미 공장에서 제작된 옵션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능을 제한하는 방식을 ‘하드웨어 타입’인데, 이는 BMW가 시행 중인 방식이다.

반면, 소프트웨어 타입은 탑재된 기능이 동작하는 대신 제한된 범위에서 동작한다. 제대로 된 경험을 하기 위해선 마찬가지로 구독하여 월 정액을 내야하는데, 이같은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기반의 서비스로 칭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벤츠 EQS 후륜 조향 기술이다.

정리해보자면,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타입의 구독형 서비스가 아닌 하드웨어 타입의 구독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는것이며, 공장출고시 기능은 탑재되었지만 동작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함 그 자체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함 그 자체였다. 국내 정서상 현대차 그룹은 부정적인 요소가 조금 더 많이 차지하는데, 이번 구독형 옵션을 통해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돼버리네”라는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아울러 오는 2023년부터 현대캐피탈과 제휴하여 ‘구독형 배터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반응 또한 양극화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완전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니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이 무서울 따름이다.

향후 현대차 그룹이 구독형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한 초석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는데, 과연 옵션의 범위를 어느 선까지 제한을 둘지 관심이 쏠리는 부분이다.

이 밖에도 이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테슬라 똥값 되는 소리가 들린다.”, “쓸데없는 짓 말고 차나 제대로 만들어라”,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 물을 흐리고 있네”, “흑우들 폭리 취하는 건데?”등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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