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에 이어 임신까지.. 김민희 ♥ 홍상수, 결국 들통난 ‘이것’ 정체

논란의 김민희 홍상수
혼외자 임신 소식 전해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배우 김민희. 그녀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디스패치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한 상태이며 현재 6개월 차라고 한다.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인 김민희와 홍상수. 두 사람은 같이 마트에 가 장을 보거나 산부인과를 동행하는 등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9년째 불륜 이어가
임신까지 해 논란

이런 두 사람의 행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홍상수는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여성과 결혼했고 외동딸도 두고 있다. 그러나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김민희와 불륜을 저질렀고, 지금은 가정을 버리고 나와 사는 중이다.

그렇기에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홍상수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게 된다. 아이의 엄마는 홍상수의 원래 배우자로 올라가게 된다. 이를 원치 않는다면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올리는 방법도 있다고.

김민희 ‘아가씨’ 이후로
홍상수 작품만 출연

결론적으로 김민희는 이 불륜 사태로 인해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영화 ‘아가씨’ 이후로는 계속 홍상수 작품에만 출연 중이다. 영화 ‘그 후’,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수유천’ 등 13작품에 나왔다고 한다.

이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미친 거 아니냐?”, “둘이 쌍으로 놀아나네”, “애는 무슨 죄…”, “저 뱃속의 아이가 불쌍하다. 태어났는데 엄마 아빠가 불륜으로 만난 사이, 심지어 아빠는 할아버지임”, “김민희는 어쩌다가 저 할배에게 마음을 뺏기게 된 걸까? 이정재, 조인성, 이수혁 같은 잘생긴 남자는 다 만나놓고”, “저 나이에 자연임신 된 것도 기적이다 진짜”, “아이가 너무 불쌍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출산 이후 대비로
운전 연수 중이라고

한편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요즘 운전 연수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마도 출산 이후를 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와 관련 김민희가 끌고 다니는 차에도 대중은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 속 공개된 차량은 미니쿠퍼 5도어 해치백 에메랄드 그레이 컬러였다.

사이즈는 전장 3,982mm, 전폭 1,727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567mm이다. 하이트림 기준 배기량은 1,499cc, 7단 dct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136마력, 최고속도 207km/h, 제로백은 8.3초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하고 있다. 왜 여성들의 로망인지, 드림카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김민희가 가진 이 에메랄드 그레이의 경우 당시 인기가 너무 많아 구하기 힘든 컬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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