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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픽업트럭 “다 망했네”.. 미친 성능 갖춘 픽업 신차, ‘출시 선언’

조용혁 기자 조회수  

전기창 시장 휩쓰는 BYD
이젠 픽업트럭 시장도 도전?
풀사이즈 픽업트럭 예고했다

사진 출처 = ‘BYD’

샤크 6 출시를 통해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 등의 소형 픽업트럭 모델들과 경쟁했던 BYD. 이들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 BYD가 예고한 새로운 픽업트럭 모델은 포드 F-150,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와 같은 풀사이즈 픽업트럭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에정이며, 이를 통해 BYD는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중이라고.

사진 출처 = ‘BYD’
사진 출처 = ‘BY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대신 선택한 BYD 전략

BYD의 새로운 픽업트럭이 노리는 시장은 호주 시장이다. “왜 미국 시장이 아닐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높은 관세에 있다. 아마도 BYD 측이 당분간은 미국 시장에서의 직접 경쟁이 어렵다 판단을 내린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BYD는 새로운 픽업트럭에 대해 생산 단계부터 우핸들 모델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밝혔다. 기존의 대형 픽업 모델들은 호주 시장에 맞춰 오른쪽 핸들로 개조돼 판매되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들이 호주 시장을 노리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BYD의 새로운 픽업모델은 전기차 대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방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전 샤크 6가 채택한 것처럼, 새로운 픽업트럭 모델도 전통적인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예정이다. BYD는 완전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더 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출처 = ‘BYD’
사진 출처 = ‘BYD’

BYD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어떤 성적 내놓을 수 있을까?

샤크 6의는 파워트레인으로 1.5L 터보차지드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 두 개를 결합한 시스템을 채택, 총 430마력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조합은 0-100km/h 가속을 5.7초 만에 돌파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풀사이즈 픽업트럭 역시 이와 유사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주는 연비와 효율성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명의 BYD 관계자는 “현재 우리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에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새롭게 출시될 BYD의 픽업트럭은 2027년 출시 예정인 샤크 6의 2.0L 모델과 비슷한 시점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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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혁 기자
Choyh@auto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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