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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이제 어쩌나.. 역대급 디자인 완성한 이 車, 결국 출시 확정

조용혁 기자 조회수  

토요타, 새로운 전기 SUV
오늘 3월 그 정체 공개한다
bZ 네이밍 폐기에도 관심

사진 출처 = ‘Toyota’

토요타 브랜드가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의 등장을 공식화했다.

오는 3월 11일, 토요타는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BEV)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모델이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에 큰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일부 실루엣이 공개됐으며, 유려한 패스트백 스타일과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가 눈길을 끈다.

루프 라인은 낮지만, 차체는 지상고가 높아 SUV다운 주행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토요타 측은 해당 모델을 두고 ‘예상 밖의 공간 활용성과 편안함, 다재다능함을 갖췄으며, 강한 감성적 매력을 지닌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세부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모델명,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주요 사양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와 토요타의 전기차 전략을 바탕으로 몇 가지 예측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 = ‘Toyota’
사진 출처 = ‘Toyota’

‘bZ’ 네이밍 폐기 가능성
새로운 작명 방식 도입할까?

이번 신차가 기존 bZ 시리즈의 연장선인지, 혹은 전혀 새로운 네이밍을 적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토요타 내부 소식에 따르면 기존 bZ 네이밍을 폐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심지어 현존하는 bZ4X조차 새로운 이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토요타가 전기차 시장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친숙한 차명을 도입하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

지금까지의 bZ 네이밍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신차가 새로운 작명 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량의 크기나 디자인 방향성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2022년 공개된 bZ 컴팩트 SUV 콘셉트의 크기를 고려하면, 신형 모델은 전장 4,540mm, 전고 1,560mm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bZ4X보다 약간 작고 날렵한 실루엣을 가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사진 출처 = ‘Toyota’
사진 출처 = ‘Toyota’

출력과 배터리 스펙은?
소형 전기 SUV와 비교 가능

출력과 배터리 용량에 대한 공식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토요타가 최근 선보인 어반 크루저(Urban Cruiser) 전기 SUV와 비교하면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어반 크루저는 49kWh 및 61kWh 배터리 팩을 제공하며, 단일 모터 전륜구동(FWD) 모델은 142마력(106kW / 144PS), 대형 배터리 모델은 172마력(128kW / 174PS)를 발휘한다. 듀얼 모터를 탑재하면 총 출력이 182마력(135kW / 184PS)까지 올라간다.

토요타의 신형 전기 SUV도 이와 유사한 배터리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새로운 플랫폼과 최신 배터리 기술이 적용될 경우,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에서 기존 모델 대비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11일, 토요타의 새로운 전기 SUV가 베일을 벗으며 모든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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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혁 기자
Choyh@auto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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