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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는 되고 현대차는 안됩니다" 한국에서 현대차 타는 차주들도 절대 이해 안된다는 것 중고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에 거래대수 3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작년에는 무려 387만 대의 중고차가 거래되었다. 향후 2~3년 내 400만 대 돌파도 기대해볼 수 있다. 중고차 시장이 워낙 커지다 보니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중고차 시장은 수입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 간의 역차별이 심한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정부는 대기
  • "제네시스가 렉서스 따라잡았습니다" 광고 하나에 숨은 소름 돋는 꼼수 드러났다 길에서 아기를 만나면 습관처럼 하는 놀이가 있다. 바로 “까꿍 놀이”다. 대상 영속성이 없는 아기는 손 뒤에 얼굴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해 까꿍 놀이를 할 때마다 자지러지게 웃곤 한다.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금방 들킬, 뻔하고 얕은 속임수. 자동차 시장에서
  • "소비자 의견 개무시하더니 꼴좋다" 잘못 만들어서 재고만 7천 대 쌓였다는 최악의 현대차 예전에는 국민차 하면 쏘나타였다. 1가구당 1대 차량이 보급되면서 패밀리카를 찾는 수요가 많이 늘었는데, 쏘나타는 적당한 가격과 크기로 패밀리카의 조건에 딱 알맞았다. 2000년대를 지나 2016년까지만 해도 쏘나타가 꽤 잘 나갔다 하지만 그랜저 IG가 출시된 이후 쏘나타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다. 2017년에는 그랜저가 쏘나타 판매량을 앞서더니 2018년
  • "한국에서 방지턱 넘으면 작살 나겠네!" 소리 나오는 미친 비주얼 자랑하는 신차들 ‘방지턱 신경 쓰여서’, ‘트렁크가 좁아서’, ‘뒷좌석이 없어서’ 슈퍼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슈퍼카를 사지 않는 이유로 자주 등장하는 예시들이다. 사실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합리화를 하며 웃어넘기면 그만인 실없는 이야기들이기도
  • "이게 드디어 된다고요?" 쓰러져가는 쌍용차를 실제로 HAAH가 가져가면 벌어질 놀라운 일들 최근 쌍용차를 인수하고자 나선 미국의 기업인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라는 회사에 대해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웬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경우일지라도 해당 회사명은 처음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해당 회사는 연 매출 200억 원에 불과한 스타트업 회사다. 이런 회사가 부채 규모만 1조 6,000억 원, 자본 잠식
  • "이 기회를 놓쳐버리냐" 현대차 이름값만 있었으면 전세계 지배했을 것 같은 비운의 국산차 불현듯 스쳐가는 생각. “만약 현대와 기아가 서로 반대였다면 어땠을까?”.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런 생각이 만약 현실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요즘 워낙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아인 만큼 형과 아우가 뒤바뀐다면 새로운 국면이 펼쳐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요즘 기아가 워낙 잘나가다 보니 “이럴 거면 차
  • "와 이걸 진짜 넣어주네" 현대차가 S클래스 씹어먹으려고 신형 G90에 넣은 역대급 옵션 작동 모습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엄청난 뒷바퀴 조향 각도가 화제였다. 국내에서 포착된 신형 S클래스가 교차로를 돌아나가며 고장 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뒷바퀴가 꺾인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해당 기능은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60km/h 이하의 속도에서 최대 10도까지 뒷바퀴가 조향 되어 소형차에 가까운 회전반경을 구
  • "이게 정상 아니냐?" 갑자기 재조명 받고 있다는 90년대 놀라운 운전면허 시험 수준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조그만한 실수에도 자신 혹은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면허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다. 어떤 면허를 취득했는지에 따라 운전할 수 있는 차의 범위가 다르다. 하지만 2011년에 시행한 운전면허시험 간소화는 면허취득난이도를 대폭 낮춰 취득률이 대폭 높아졌지만
  • "아니 이걸 안 팔고 뭐했냐" 국내에서도 잘 팔릴 텐데 쌍용차가 해외에만 팔고 있었다는 차 최근 끝없는 위기 상황에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쌍용자동차다. 쌍용차는 최근 신규 투자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P 플랜 진행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P 플랜은 회생 계획안을 내고 법원이 기존 빚을 줄여주면 채권단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도다. 그런데 암울해 보이기만 하는 쌍용차의 앞길에 한 줄기 빛이 보인다고 해 화제다.
  • 아무것도 결정된 거 없다는데 애플카를 현대차가 만들어야 한다고 우겼던 진짜 이유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까지 퍼져 나가므로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가히 맞는 말이다. 최근 애플과의 협약을 진행 중인 현대차에 관한 이야기가 무성하다. 기아를 중심으로 협력을 하고, 몇 조 원을 투자할 것이며, 어디서 생산할 것일지 다 정해졌다는 것이다. 전 국민의 관심 주제이기에 이와
  • "반전 미쳤네" 전세계 사람들이 돼지코라고 놀리던 최악의 디자인을 만든 사람의 정체 유머는 자고로 짧고 굵게 쳐야 한다는 말이 있다. 듣는 순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설명이 필요한 유머는 실패한 유머라는 말이 통용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파격적인 그릴 디자인으로 논란에 휩싸인 BMW의 상황이 유머를 해명하는 상황과 비슷한 듯하다. 최근 콘셉트카를 넘어 양산형 차량에까지 적용되기 시작한 버티컬 그릴이 논란
  • "GV70 괜히 샀어요" 소리 나오게 만들 신형 수입 SUV의 국내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보면, 익숙한 홈그라운드보다 원정 경기를 진행할 때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미 그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팀에 도전장을 내밀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홈그라운드보다 성적을 내기 어려운 것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제네시스가 북미 시장에서 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할
  • 현대차는 절대 출시 못할거라던 역대급 초호화 SUV 출시한다하자 벤츠 내부 뒤집어진 이유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크면 클수록 좋다‘라는 뜻을 가진 거거익선은, 주로 큰 화면이 선호되는 전자제품에 많이 쓰이는 말이다. 비단 전자제품뿐만이 아니다. 자동차 시장에도 “거거익선” 트렌드가 자리 잡은 지 오래다. SUV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최근 수입차 시장에선 초대형 SUV들의 출시를 예고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 "한국이 재고떨이 시장이냐?" 현대차 가격으로 판다는 수입차 민낯 드러나자 차주들 반응 클린디젤을 외치며 수많은 디젤차를 판매했던 유럽시장은 이제 어느덧 전기차 시대에 접어드는 추세다. 내연기관은 수일 내로 사라질 거라는 소식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으며, 자동차 선진국들은 이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거나 내연기관차를 아예 판매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수립해 놓기도 했다. 대한민국 역시 차세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서
  • "오래된차 탄다고 무시하냐?" 정부가 직접 뱉은 한 마디가 역대급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평균 수명은 15년이다. 그러니 이는 단순한 통계 자료일 뿐, 실제로는 별다른 큰 사고 없이 관리만 잘 한다면 20년도 거뜬히 탈 수 있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의견들이다. 올해로 딱 20년째 되는 차를 소장하고 있는 나로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상에서 10년 넘은 차를 ‘고령차’라고 칭하는
  • "한국에서 디젤차 타시는 분들 모두 600만 원 드립니다" 정부가 실제로 벌이고 있는 일들 노후 경유차를 타고 있는 차주들이라면 최근 솔깃한 소식을 접했을 것이다. 정부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조기 폐차 지원금이 최대 600만 원까지 늘어났다는 것이다. 한 대당 최대 300만 원이었던 지원금이 두 배나 늘어난 것이니 경유차 차주라면 조기폐차를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접한 노후 경유차 차주들은 환호가 아닌
  • "진작 살 걸 후회합니다" 그렇게 안 팔리더니 폭설 오자 아빠들한테 재조명 받기 시작한 차 올겨울, 사람들은 특히나 눈 소식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연초부터 수도권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쇄 추돌이 발생하거나 도로에 차량이 버려지는 등, 폭설로 인한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눈길에 취약하다는 수입차의 약점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바탕 폭설로 인한 곤욕을 겪으며, 사람들 사이
  • "야, 그게 지금 할 소리냐?" 현대차가 나서자 실제 중고차 딜러가 폭로했다는 충격적인 말 최근 국내 중고차 시장과 현대차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으로의 진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이러한 소식을 접하자, 평소 허위 매물 등으로 인식이 좋지 않던 중고차 시장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는 폭
  • "신호위반, 중침, 역주행" 역대급 인성 보여준 흰색 카니발 차주가 맞이한 소름돋는 최후 지나가던 행인은 물론, 마주 오던 운전자도, 앞서가던 택시까지 놀라게 만든 역대급 카니발이 등장했다. 특정 자동차를 지칭하여 일반화할 순 없지만, 해당 내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또 카니발이다”, “흰색 카니발은 과학이다”, “저 정도면 공개수배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 20년 만에 부활하는 역대급 저렴한 가성비 현대차,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 총정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동차는 어떤 차급일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는 준대형 세단이나 대형 SUV 같은 큰 차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그랜저는 14만 대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팰리세이드 이후 대형 SUV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기도 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가장 선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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