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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이슈+

  • "결국 예상했던 사태 터졌다" 그렇게 잘 나간다던 현대차가 안 팔려서 공장 가동 중단했다 몹시 추운 겨울밤, 둑에 난 작은 균열을 발견하고 밤새 두 손으로 구멍을 막아 도시를 구한 소년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 이야기는 의협심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지만,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일도 원인만 파악한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교훈도 함께 전달한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움직이는 한 기업에서 작은 균열이 발생했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 슈퍼카 산 걸 후회합니다" 서울에서 하루 만에 벌어진 끔찍한 일들 지난 6일 저녁,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저녁 즈음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세 폭설로 변하고 말았다. 특히 차량 이동량이 많은 서울 지역은 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아수라장이 되었다. 자차는 물론 대중교통까지 마비가 되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로 인해 차를 도로에 두고 가는 경우도 나타났다. 도로 위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가릴 것 없이 엉켜있어
  • 그렇게 못생겼다고 난리더니 넘사벽 판매량 기록해버렸다는 신형 강남 그랜저의 역대급 근황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라는 벤츠 E클래스, 작년까지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부유층이 많은 강남에서는 E클래스가 국민차 수준으로 많다 보니 강남 그랜저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한적한 시골에서도 E클래스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E클래스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풀체인지라고 봐도 될 만큼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 벤츠 vs 제네시스 현실 드림카로 고민하는 평범한 월급쟁이를 위해 비교해본 월 유지비 사람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로 보통 꼽히는 것은 의식주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필수 요소일 뿐, 실제로 이것만 충족된다고 해서 일상을 버텨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버텨내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그리곤 한다. 일상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흔히 얘기
  • "이대로 나오면 초대박이다" 쉐보레가 한국 아저씨들 사로잡으려고 작정했다는 옵션 사양 수입 브랜드인지 국산 브랜드인지를 두고 항상 논쟁이 벌어지는 기업이 있다. ‘인터넷 슈퍼카’라는 웃기면서도 슬픈 별명을 갖고 있는 쉐보레다. 그런 쉐보레가 작년에 한국수입 자동차 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며 수입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까지도 이어졌던 GM대우라는 국산차 이미지를 벗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쉐보레에서 유독 화제가 되는 신차가 있다. 국
  • "광고 아니고 실제로" 해외서 그렇게 잘 나간다고 입소문 났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폭망한 차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는 철저한 시장분석 후에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곳에만 입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상권에 스타벅스가 입점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 일대의 임대료가 일제히 상승하기도 한다. 스타벅스의 사례는 기업 전략에 있어 시장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나타내주는 예시이다. 그런데, 국산차 중에서도 시장의 수요를 분석
  • "현대차는 보고 느끼는 거 없냐?" 결국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치 찍었다는 수입차 판매량 2000년대만 해도 도로에서 수입차를 보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수입차가 대중화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에는 한적한 시골에서도 수입차를 보기 쉬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입 장벽이 아주 낮아진 것은 아니다. 가장 대중적인 E클래스도 6천만 원이 넘기에 평범한 직장인들이 구입하기는 어렵다. 물론 2~3천만 원대 수입차도 있기는 하다. 작년 수입차는 28
  • 중고차 사기꾼들 때문에 빡쳤던 정치인이 다음 타깃이라고 선언한 충격적인 것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면 항상 속는 기분이다. 메뉴판 사진과 실제 음식이 너무 다르다. 중고차 시장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있다.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허위매물 문제이다. 둘의 차이는, 패스트푸드점은 그래도 동일한 재료로 비슷한 상품을 만들어주는 반면, 허위매물은 홍보한 상품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7월 이재명 경기도지
  • 광고 안해도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잘 팔린다는 가성비갑 기아차의 풀체인지 실물 국내에서는 광고도 보기 힘들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 밖에 있던 차가 있다. 그럼에도 놀라운 점은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나름의 좋은 판매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앞세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기아차 니로의 이야기다. 니로는 ‘가성비’라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 "왜 이 돈으로 국산차를 사요?" 실제 G80 가격으로 살 수 있는 E클래스 사양 수준 사람들이 재래시장보다 대형마트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정가제로 운영되는 대형마트에서 물가를 구입하는 것이 재래시장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판매되는 수입차의 상황도 이와 비슷하다. 가격이 정해진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는 딜러사마다 할인 조건이 달라 차량을 구매할 때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토포스트에서는 차량 구매의 진입
  • "그렇게 사지 말라니까 결국..." 벌써부터 리콜 사태 벌어졌다는 투싼 풀체인지 근황 최근 오토포스트 측으로 제보가 접수됐다. 작년에 출시된 이후, 역대급 디자인과 사전계약 기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투싼에 관한 제보였다. 그런데 결함 제보를 넘어서, “현대차 측에서 결함을 이미 인정한 후,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 놀랍다. 무슨 이유로 리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몇몇 독자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결국엔 투싼도 결
  • "한국 아빠들 이런 정보 환장하죠" 현직 딜러가 폭로한 이번달에 사면 무조건 이득인 수입차 ‘유수불부’라는 말이 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현실에 안주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매년, 매달 끊임없이 쏟아지는 신차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오토포스트도 유수불부의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시리즈를 연재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는 예비 차주들이 가장 기대할 만한 주
  • "이제 니 돈으로 사세요" 지원금 끊어버린다고 하자 나와버린 반전 반응 전기차 기술이 많이 발달했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친환경, 저렴한 충전비용, 훌륭한 가속성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현 전기차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면 아무도 전기차를 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차종과 지역에 따라 지원금은 다르지만 승용차 기준으로 대략 1천만 원~2천만 원가량
  • "그러게 왜 사줘요" 국민 세금 1조원 꿀꺽한 현대차가 소비자들 상대로 친 소름돋는 뒤통수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이했지만 아직까지 전기차의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승용차 기준으로 대략 1,000~2,000만 원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제조사는 현대차다. 지금까지
  • "왜 그동안 재능을 썩히고 있었냐?" 현대차가 미친척하고 진짜 출시하면 대박날 것 같은 차 신차를 출시하기 전 제조사는 콘셉트카를 먼저 선보이는 경우가 간혹 있다. 콘셉트카란 자사의 차기 제품에 적용될 디자인이나 신기술들을 제시하는 쇼카의 일종으로 제조사의 향후 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공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양산을 결정하기도 한다. 현대차도 출시 전 많은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양산되지 못하고 그 단계에서 끝나는 콘셉트카도
  • "이래도 타고싶냐?" 2020년 겨우 1년 동안 전국민 충격에 빠뜨린 현대차 결함 리스트 아무리 자동차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현대자동차를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 것이다. 점유율 80% 이상, 항상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브랜드가 바로 현대기아자동차다. 접근이 용이한 서비스 센터와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한국인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디자인 등 국산차의 독보적인 메리트들이 일궈낸 성과일 것이다. 그런데 현대차가 판매량 말고도 비공식 1위를
  • "한국 아저씨들 도대체 왜 무시해요?" 국내에서 가장 최악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차 현재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어디일까? 바로 자동차 선진국으로 알려진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9년, 무려 1,097만 대라는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했다. 그런데, 이런 폭스바겐이 유독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장이 있다고 한다. 바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다.
  • 새해만 되면 등장하는 "한국 올해의 자동차"를 무조건 믿고 걸러야 하는 이유들 2021년 신축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의 연말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독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례적인 한 해였던 작년에 TV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연말 시상식이다. 연기대상, 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이 끊이지 않고, 연말 시상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도 적지
  • "이제 진짜 망하게 생겼구나" 어떻게든 버티려던 쌍용차가 맞이한 안타까운 최후 유난히 굴곡진 역사를 가진 국산차 기업이 있다.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고 위기와 극복을 이어가는 기업, 쌍용자동차다. 그런 쌍용차가 최근 뉴스에 유난히 자주 등장해 소식을 알리고 있다. 기쁜 소식이면 좋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계속된 적자로 인해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데 이어 모기업 마힌드라마저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쯤
  • "어이~ 증거 있으면 어디 해봐" 문콕 한 주제에 뻔뻔함 자랑하던 차주가 제대로 역관광 당했다 국내에는 당연한 듯 존재하지만 외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스펀지가 있다. 바로 차 문에 달린 파란색 스펀지다. 정식 명칭은 ‘도어 가드’로, 주차난이 심한 한국에서 ‘문콕’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런데 일명 ‘문콕 가드’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문콕 사건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고의성이 다분한 문콕 사건이 일어나 뭇 네티즌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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