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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이슈+

  • 옆집 그랜저 잘 나가자 배아팠던 기아차가 K7 풀체인지를 작정하고 만들면 벌어지는 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많은 신차들 중 기아차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차는 K7이다. 2세대 모델인 YG가 2016년에 등장했기에 “4년 만에 풀체인지 소식이 들려오는 건 너무 빠른 게 아니냐”고 지적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그러나 현대 그랜저에게 판매량으로 완전히 눌려버린 K7이기에 기아차 입장에선 풀체인지를 앞당겨 정면승부에
  •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 민폐 주차인 줄 알고 욕하러 갔다가 반전에 놀란다는 K9 차주 자동차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잊혀질 만하면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바로 민폐 주차이다. 이중 주차나 옆자리 침범은 예사로 일어나는 일이며, 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차를 대고 통행을 막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 도를 넘은 민폐 주차 차량에 대해 차를 못 나가게 막거나 자물쇠를 거는 등 주민들이 응징을 가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벌어진다.
  • "경쟁 차종 없다고 진짜 대충 만드네" 소리 나온 신형 스타렉스에 들어가는 옵션 최초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현대 스타렉스 후속 모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2007년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이후 14년 만에 등장하는 신형 모델이기 때문이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최근 국내외 도로에선 양산형 부품들을 달고 있는 최종 단계에 근접한 테스트카들이 대거 포착되고 있다. 그런데 기대만큼 걱정도 크다. 최근 신형 스타렉스의 후면부 모습
  • "광고 하나는 진짜..." 신박하다고 내놨다가 방영 금지까지 됐다는 현대차의 이상한 광고 세상에 널리 알림, 또는 그런 일.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 ‘광고’의 사전적인 의미다. 과거엔 신문과 TV 광고에만 국한되었지만, 최근엔 두 매체는 물론,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면서 각양각색의 소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
  • "사무실 있으면 제일 짜증 나요" 배달밖에 안 하는 오토바이가 미친 듯이 시끄러웠던 이유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클릭하면 밤낮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음식과 물건 등이 집 앞까지 대령된다. 심지어 당일 배송은 물론, 눈 뜨자마자 현관문 앞으로 나가보면 이른 새벽에도 배송이 완료되어 있다. 이렇게 편리하고 유용한 배달 시스템이지만, 스트레스는 치솟고 있다. 이유는 바로 배달 오토바이의 미친 듯
  •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영원히 잘 팔릴 줄 알았던 현대차가 처참한 최후 맞이한 이유 솔직히 이 정도로 흥행에 참패할 줄은 몰랐다. 머나먼 과거가 아닌 바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였기 때문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현대 싼타페는 지난 6월 3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탈바꿈하면서 안팎으로 큰 변화를 감행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양 역시 풀체인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전했기에, 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됐던
  • "스포티지인 줄 알았는데..." 국내에서 포착된 2억 4천만 원짜리 SUV는 어떤 차일까? 자동차 엠블럼 튜닝이 성행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엔 쏘나타에 제네시스 엠블럼을 붙이거나, 제네시스에 벤츠 엠블럼을 붙이거나, 반대로 C클래스를 아반떼로 만드는 등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올해 2월 국내에 출시된 한 수입차는 “국산차에 제네시스 엠블럼을 달아놓은 거 같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해 주목받았다. 해당 브랜
  • 한국 중에서도 유독 강원도 아저씨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는 유일한 신차 이 차가 나오기 전까진 쌍용차가 시장을 꽉 잡고 있었다. 차량 만족도와는 관계없이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픽업트럭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쌍용차를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작년 8월, 한국 GM이 쉐보레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며 픽업트럭 시장에 새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쌍용 픽업트럭을 타던 많은 소비자들이 콜로라도로 넘어가기도 했으며
  • "이것도 운전자 과실이냐?" 코나 브레이크 먹통 전복 사고 접한 네티즌 반응이 싸늘한 이유 전 세계에서도 꽤 잘나가는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하지만 2년간 10여건 이상 화재가 발생해 논란이 커지자 현대차는 리콜을 실시했다. 하지만 리콜 과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데, BMS 업데이트 후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야 배터리를 교체해 준다는 것이다. 차주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제대로 된 조치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하
  • "제네시스 절대 못 이긴다" 했다가 실제로 보면 판도 뒤집힌다는 BMW 신차 실물 사진 최근 국산차 제조사들, 특히 현대기아차는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플랫폼까지 변경하면서 크기를 늘렸고,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여 마치 풀체인지를 거친 듯한 느낌을 주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큰 변화라고 칭찬받았던 것도 잠시, “이럴 거면 풀체인지라고 해라”, “이게 무슨 페이스리프트냐”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 1천만 원 할인이라고 광고했다가 "절대 속지 마세요" 역풍 맞기 시작했다는 수입차의 꼼수 최근 폭스바겐의 준중형 세단, 제타가 출시되었다. 제타는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소비자들 입에 오르내렸다. 오랜만에 국내 자동차 시장으로 복귀한 것이 이유가 아니었다. 바로 가격 때문이었다. 폭스바겐이 국산차와 경쟁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국산차와 겹치는 가격을 들고 등장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대란까지 일어났을 정도였다. 이에 푸조도 같은
  • "껍데기는 똑같은데..." 요즘 아빠들이 현대차 사려다가 기아차 계약서에 도장 찍는 이유 현대기아차는 형제 관계인 제조사다. 원래 각자의 길을 걷던 제조사들이었지만, 1997년에 기아차가 경영 악화로 부도를 맞은 뒤, 1998년에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국제 공개경쟁입찰로 확정되면서 현대차가 인수하게 되었다. 이후 서자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현대차에 계속 밀리는 행보를 보여주며 “서자는 서럽다”라는 반응까지 등장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기아차는
  • "기아차가 한국에만 안 팔아요..." 3시리즈를 실제로 이겼다는 K5를 살 수 없는 이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형 세단이 가져다주는 가치는 남달랐다. 특히 쏘나타가 국민차라는 칭호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K5는 그저 뒤에서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두 모델은 모델 변경을 거쳤고, 이 판도는 완전히 뒤집혔다. 쏘나타는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곤두박질쳤고, K5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으며 급상승했다. 2020년에 접어
  • "생각지도 못한 심각했네요.." 한국에서 만큼은 쉐보레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전 진짜 이유 한때는 현대차보다도 더 인정을 받았던 대우자동차, 하지만 대우그룹이 부도나고, GM대우가 쉐보레 브랜드 도입 후 10년가량이 지난 현재는 쌍용차보다도 판매량이 적을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군산공장이 문을 닫고 정부와 GM 본사로부터 조 단위의 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여전히 전망이 좋지 않다. 한국GM이 2018년 이후 또다시 위기를 겪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 안 팔린다고 무시했는데 실제로 미국 현지인들이 "마이바흐 급이다" 극찬했다는 현대차 현재 제네시스는 북미 등 몇몇 지역에 진출해 있지만 저조한 판매량으로 아쉬움 샀다. 국내에서 잘 팔리는 것과 반대로 북미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하위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철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GV80은 기존 제네시스 모델과는 다른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출시를 앞둔 최근에는 사전 예약 대수
  • "이게 현실에서 가능합니까?" BMW 3시리즈 실제로 이겨버렸다는 K5의 놀라운 근황 해외에서 매우 흥미로운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북미시장에만 판매하는 기아 K5 GT와 핸들링 머신으로 유명한 BMW 330i가 맞붙었는데, 결과는 기아 K5의 완승으로 끝났다. 단순한 직진 가속 성능으로만 비교를 한 것이 아니라, 순발력, 코너링, 핸들링 성능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 뒤 평가단은 K5 GT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국산차인 K5가
  • "판매량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미국에서 대박났다는 제네시스의 불편한 진실 야심 차게 북미시장에 진출했지만 처참한 실패를 맞이한 제네시스가 재도약을 시도한다. 제네시스는 올해 초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하여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GV80과 신형 G80을 북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GV80 신차발표회를 통해 제네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을 열심히 어필했다. 이후 지난 1
  • "쌍용차가 작정하면 이런 차가 나옵니다..." 실제로 대기 기간만 한 달이라는 신차 ‘위기의 쌍용차’, ‘애증의 쌍용차’ 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 쌍용차가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신형 렉스턴이 자그마치 5,500대 계약을 이끌어내며 이례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것이다. 올 뉴 렉스턴은 쌍용차가 사활을 걸고 출시한 신차로, 렉스턴의 흥행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폐가 결정될 참이었다. 그런 상황에 렉스턴의 흥행은 마치 가뭄에 단비 같았을
  • "저걸 왜 넣냐?" 그렇게 욕 먹더니 아반떼 N에서 바로 빼버렸다는 이해할 수 없는 물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중형차이자, 현대차가 잘 만드는 차로 인정받는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이 등장할 전망이다.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아반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아반떼 N의 외관과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 "역시 자국민은 호구" 현대차가 중국 투싼에는 넣어주고 한국 투싼에서는 빼버린 물건 지난 9월 15일 정식으로 출시된 현대 신형 투싼의 중국형 버전이 공개됐다. 투싼은 국내 출시 이후 첫날 사전계약만 1만 대를 넘겼으며, 인기가 지속되어 현재 인기 트림의 경우엔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차량 납기까지는 최소 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도 신형 투싼을 출시하여 낮아진 중국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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