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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까고 보는 키보드 워리어들도 막상 실물 보면 꼼짝 못한다는 역대급 수입차 머릿속으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떠올려보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아마 롤스로이스 일 것이다. 벤틀리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상 서열 정리는 20세기에 끝났다. 경쟁사였던 벤틀리를 롤스로이스가 인수한 뒤 벤틀리를 자사의 스포츠 라인 정도로 여겼다. 1931년부터 1997년까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롤스로이스-벤틀리” 그룹 하에 이러한
  • 무려 1억 원 육박하는 수입차가 국내에서 하루 만에 완판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국내 판매 하루 만에 매진된 8천만 원짜리 M340i 한정판 최근 BMW는 3시리즈 기반으로 제작된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일반 3시리즈 보다 3천만 원이상, 같은 M340i 일반 모델보다 600만 원 정도 더 비싼 가격인 8천만 원대 모델이었지만 하루 만에 완판됐다. 전 세계 340대 한정으로 제작된 이 모델은 국내에 40대 배정됐다. BM
  • "진짜 나오는 거 맞죠?" 논란이던 신차, 드디어 국내에서 포착된 스포티지 풀체인지 현대 신형 투싼이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도 형제그룹의 동급 SUV 스포티지는 이상하리만큼 소식이 없었다. 최근까지 테스트카조차 포착이 되지 않았기에 출시 시기에 대한 정보조차 전무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 도로에서 스포티지 후속으로 추정되는 테스트뮬이 포착되었다. 스포티지 후속 모델은 롱바디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포착된 두대의 테
  • "이걸 빼고 나왔다고?" 5천만 원 풀옵션으로 사도 없다는 카니발에서 빠진 황당 옵션 출시 전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이 개시된다. 사전계약의 개시와 함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이 공개되었다. 11인승 2.2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3,280만 원~4,105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인데 주행보조 시스템(ADAS)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오른 가격
  • "이래서 결국은 살 수밖에 없죠" 하반기에만 9종이나 출시 예정이라는 현대차 신차 하반기 국내 시장에 현대차그룹의 신차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신차는 현대차 5종, 기아차 4종으로 총 9종에 달한다. 지난 상반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적 감소를 만회하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의 부진이 계속될 전망이기에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에서 선방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싼타
  • "개인의 자유 vs 창피해" 논란에도 국산차에 왜 이런 엠블럼을 사서 붙이는 걸까? 쏘나타에 아우디 엠블럼을 장착한 소우디, 갤로퍼에 벤츠 엠블럼을 장착한 갤바겐, 아반떼에 제네시스 엠블럼을 장착한 제반떼 등 보급형 국산 차량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엠블럼을 장착하는 사례가 틈틈이 자동차 커뮤니티에 업로드된다. 대한민국 국산차주들의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보통 무리한 엠블럼 튜닝은 조롱거리가 되기 십상이지만 가끔 “어 생각보다 잘
  • 이제 풀옵션 5천만 원 넘는다는 신형 카니발을 사면 누릴 수 있는 호화 옵션 지난 28일 기아차는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혼다 오딧세이를 잡겠다”며 야심 차게 등장한 신형 카니발은 플랫폼을 교체하였고 기존 카니발에선 누릴 수 없던 편의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해 국내 미니밴 시장 최강자 자리를 좀 더 굳건하게 다질 전망이다.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카니발의 인기는 대단했다. 사전계
  • “이걸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시 4개월 만에 지금까지 쏘렌토에서 발견된 결함 지난 3월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쏘렌토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출시된 지 4개월이지만 벌써 네 번의 무상수리를 겪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인증 논란과 더불어 가격 책정에도 문제가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터라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쏘렌토에서 또 다른 결함이 발견되었다. 이번에는
  • 신형 투싼 풀체인지 실내에서 발견한 현대차가 앞으로 적용할 역대급 옵션 사양 현대자동차가 2020년 하반기에 공개할 모델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4세대 투싼 테스트카가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외관에는 양산형 부품이 장착되어 로드테스트가 진행되는 걸로 보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 부사장은 “전 세계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하며 차세대 투싼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투싼(N
  • "품질 조사 1위!" 실제 차주들은 현대차 품질이 좋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난 6월 24일 발표된 미국의 J.D 파워 리포트에 의하면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 브랜드들은 뛰어난 신차품질을 가지고 있어 북미시장에서 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품질 부분 상위권에 랭크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맞이했다. 현대차는 매년 J.D 파워의 결과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서 국산차 품질이 뛰어남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어필 중이다.
  • 아무리 결함 쏟아져도 현대차가 국내에서만큼은 리콜을 꺼려 하던 진짜 이유 현대자동차그룹의 내수 차별 논란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국내에서는 이상이 없다던 차가 미국에서는 리콜 대상이 되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내수 모델은 해외 모델과 달라 해당 사항 없다”라며 일관했다. 이어 곧바로 내수 차별 논란이 일자 “내수 모델과 해외 모델에 큰 차이는 없다”라며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8월 28일 미국에서 차량
  • 제조사는 재출시 마음 없는데도 아빠들은 여전히 열광하는 국산차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과거 모델을 언급하는 콘텐츠들은 조회수가 높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최근 뉴트로 디자인이 대세인 이유이다. 추억의 국산차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모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무쏘, 에스페로, 코란도, 체어맨 같이 90년대를 풍미했던 모델들
  • "진짜 작정했구나" 현대차가 테슬라 잡으려고 출시한다는 신차에서 발견한 옵션 사양 매년 꾸준히 신차를 출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은 지난 14일 열린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 시장에 도전하여 브랜드 리더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신 소식들을 종합해 보면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며 당장 내년엔 현대차 3종, 제네시스 2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출시한다는 쌍용차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 단 한 가지 이유 쌍용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첫 순수전기차 ‘E10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제 차량이 아닌 디자인을 예고하는 렌더링 이미지이다. ‘E100’은 준중형 SUV로 개발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다. 경량화와 무게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를 적용하였으며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꾀한다.
  • "이 시국에 그러고 싶습니까?" 결함 역대급으로 쏟아지는데 현대차 노조가 한 황당한 말 요즘 현대차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야심 차게 출시한 신차들에서 연이어 심각한 문제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설계결함부터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대차 본사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적으론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 여파로 매출도 반 토막 난 상황에 내적으론 끝없는 문제
  • 계속 "못생겼다" 그러자 보다 못한 벤츠가 직접 공개한 신형 S클래스 실내 실물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는 풀체인지 때마다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F-세그먼트를 대표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개발과정 중 유출된 스파이샷을 통해 한창 개발 중인 S 클래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엿볼 수 있었다. 대대적인 변화였다. 삼각별 로고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것들이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럭셔리 세단
  • “이거 진심입니다” 현대차가 진짜로 포르쉐를 잡을 수 있는 단 한가지 기회 1885년부터 시작된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역사는 1967년 시작되었다. 약 80년 늦게 출발한 후발 주자로 전통 강호들을 따라가기 바빴다. 하지만 이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라는 새 무대가 열렸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대차는 더 이상 후발 주자가 아니다.
  • 믿었던 너 마저... 4개월만에 신형 아반떼서 발견된 결함 7가지에 현대차가 내놓은 대응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신형 아반떼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4월 8,249대, 5월 8,969대, 6월 10,844대를 판매해 3달 연속 3위를 차지했다. 소형 SUV 열풍으로 준중형 세단의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아반떼는 이를 비웃듯 판매량을 점차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반떼도 결국 결함의 늪을 피해 가지 못했다. 출시된 지 4개
  • "지금 이걸 대책이라고..." 현대차가 엔진 평생 보증 초강수 던지자 차주들이 보인 반응 현대차그룹은 재작년 세타 II 엔진의 연이은 화재 사건으로 인해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은 현대차그룹이 엔진 평생 보증을 약속하면서 작년 10월 막을 내렸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소비자에게도 동일한 보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세부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안을 발표했다. 내용은
  • "이런게 진짜 좋은 차죠" 실제로 해외에서 진짜로 없어서 못 팔기로 유명한 국산차 “국뽕에 취한다”라는 말이 있다. 전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로, 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차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여러 가지 상을 받을 때 많이 나온다. 오늘 주인공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차라서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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