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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보는 사람들마다 "역대급"이라는 신형 카니발 실내, 실제로 보면 딱 이런 모습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하는 기아 신형 카니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니밴이자 전국 수많은 아빠들의 패밀리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인 만큼 이번에도 역대급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하며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신형 카니발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제는 대형 SUV
  • 월급쟁이들 혹하게 하는 수입차 1천만 원 할인이 불편한 진짜 이유 “그래서, 할인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할인 논란에 대한 한 매체의 질문에 아우디 사장이 던진 대답이다. 맞는 말이긴 하다. 누구라도 ‘할인’이라는 단어에 귀가 열릴 수밖에 없다. 특히 가격이 비싼 자동차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에 따라 들쭉날쭉한 할인 금액이다”라는 것에 있다. 일각에서는 “최초 구매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다”라는 불평이
  • "제발 바꿔주면 안 되냐?" 네티즌 모두가 공감하는 카니발 유일하게 아쉬운 것 한 가지 기아차의 4세대 카니발 내외관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현대차의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과는 반대로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K5, 쏘렌토와 더불어 “멋지다”, “무난하다”, “세련돼 보인다”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물론 이전 세대 대비 큰 변화 없는 파워트레인과 사륜구동 제외 등 출시 전부터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기는 하지만 디자인적인
  • 이렇게 한다고 실제로 빨라지는 것도 아닌데 왜 국내에선 이런 디자인에 유독 열광할까? 7세대 아반떼 CN7 N라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N라인은 현대차의 기존 차량을 개조해 주행 성능을 소폭 개선한뒤 이에 걸맞는 디자인 요소들로 꾸며져 고성능 디비전인 ‘N’의 감성을 기본 모델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림이다. 아반떼 N라인은 i30 N라인에 이어 현대차의 두번째 N라인이다. 아반떼에 적용된 N 라인은 ‘로우 앤 와이드’ 를
  • 풀옵션 4천만 원 넘기 시작했다는 SM6 vs K5 한국 아빠들은 이 차를 선택합니다 지난 15일, 르노삼성자동차에서 SM6 페이스리프트를 공식 출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SM6은 디자인 변화보다는 상품성 개선에 주력했으며, 신규 파워 트레인으로 주행성능 강화, 서스펜션 개선, ADAS 강화 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상품성이 강화된 만큼 가격이 많이 비싸졌다. 풀옵션의 경우 실구매가가 무려 4,100만 원에 달한다.
  • "이번엔 진짜 작정했습니다" 기아차가 포르쉐 잡으려고 출시 준비 중이라는 신차의 정체 요즘 전기차 시장이 뜨겁다. 테슬라로 시작된 전기차 열풍에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전기차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C, 재규어는 I-페이스, 아우디는 e-트론을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포르쉐는 타이칸을 내놓으며 전기 스포츠카의 대명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아차도 2025년까지 최대 11대의 전기차를 출시하겠
  • "내 이럴 줄 알았다..." 버스전용차로가 카니발만을 위한 특혜법이라 부를만한 근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니밴 기아 카니발은 없어서 못 파는 효자 같은 존재다. 국내에선 카니발과 비슷한 가격으로 이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대안이 없으며, 사업자 명의로 출고 시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패밀리카와 법인차로 매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카니발 차주들 사이에선 항상 불만으로 지적되는 것이 있다. 비정상적인 9인승과 11인승
  • "결국 다 현대차 때문이었냐" 정부 결정에 수입차 제조사가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전기차 보조금’일 것이다.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여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방안이다. 현재 국고 보조금은 최대 820만 원, 지자체 보조금은 최대 1,000만 원으로 최대 1,82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일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고가의
  • "이건 솔직히 응원한다" 현대차 안티마저 응원하게 만들만한 소식이 해외에서 전해졌다 동남아 국가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겪으며 수출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VIP’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다. 각각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자동차 분야의 시장 성장률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모터사이클이 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베트남에서
  • 요즘 차 사려는 아빠들이 유독 현대차가 출시하는 신차를 싫어하는 결정적인 이유 통상적으로 완성차 업체들은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는 페이스리프트를 3~4년 주기로 진행했다. 신형 모델은 7~8년을 주기로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풀체인지 주기는 4~5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3년을 채 넘기지 않고 출시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고 이러한 주기 변화의 중심에는 현대자동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차의 점점 짧아지는 모델 변
  • 평범한 월급쟁이가 '카푸어의 대명사' BMW 5시리즈를 사면 내야하는 유지비 국민 소득 수준이 점점 오르는 것과 연관이 있는 걸까?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 대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불과 10년 전인 2010년엔 6%대를 유지하던 수입차 점유율은 2018년 약 2.5배 상승한 16.7%를 기록했다. 수입차가 이렇게 많이 팔리는 건 그만큼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요즘은 신차 구매 시 다양한 금융
  • 팰리세이드 좋아하는 한국 아빠들이 국내 출시 간절히 원한다는 수입차의 정체 포드가 1996년 단종되었던 SUV 브롱코의 신형을 공개했다. 프레임 차체와 사륜구동을 갖춘 정통 오프로더이다.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브롱코는 박스형 차체, 단조로운 캐릭터라인, 원형 헤드램프등 뉴트로 디자인의 정석을 보여준다. 2도어, 4도어, 스포츠 모델로 이루어진 총 3개의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 "진짜 국내 맞습니다" 보배드림 역사상 가장 비싸게 등장한 32억짜리 중고차의 정체 국내에는 정말 다양한 차들이 존재한다. 우리가 익히 들어봤던 차부터 “이런 게 정말 국내에 있다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법한 희귀한 차들도 은근히 많다. 이러한 희귀차는 매물로도 잘 나오지 않지만 나오게 되더라도 신차가격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이번에 소개할 부가티 시론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에 비공식적으로 2대가 들어왔는데, 그중
  • "이게 정말 최선이냐..." 쌍용차가 출시 예정이라는 신차 소식 접한 국내 네티즌 반응 많은 소비자들이 쌍용자동차가 코란도를 통해 누렸던 영광을 기억할 것이다. 명실상부 국산 SUV의 명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이제 쌍용차를 떠올리면 ‘코란도의 영광’보다는 ‘위기설’이 먼저 생각난다. 많은 손실을 입으면서 일각에서는 “파산까지도 예상된다”라는 이야기마저 등장할 정도다. 쌍용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E100의 이미
  • 아무리 결함 많아도 국내에서 무려 10만 대나 팔렸다는 4천짜리 국산차의 저력 2020년 상반기에도 여느 때처럼 많은 신차들이 출시되었다. 어려운 정세 속에서도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였으며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힘입어 전년 동월과 비교 시 오히려 판매량이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많은 신차들 중 가장 눈에 띈 다크호스는 현대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원래 잘 팔리는
  • 올해 출시 임박한 신차 중 디자인이 가장 걱정된다는 국산차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는 굵직한 모델들을 연달아 출시하며 2020년 상반기를 알차게 보냈다. 아반떼 CN7을 출시하며 삼각떼에 삐져있던 기존 고객들의 마음을 돌리는데에 성공하였고 새로운 디자인 랭귀지가 적용된 G80과 GV80을 앞세워 “디자인은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며 현대자동차와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화려하게 데뷔한 쿼드램프와
  • "이래서 주식이 올랐네"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세계 자동차 시장 지배하겠다는 현대차 지난 14일, ‘한국형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5년 내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설정했던 목표에서 목표를 상향한 것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발표 이후 현대차의 주식이 하루 만에 7.4%가 오르기도 했다. 또한 내년을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현재 현대차그룹 내에
  • 현대차가 전기차 작정하고 만든다는 소식에 테슬라까지 긴장하기 시작한 이유 테슬라의 질주가 매섭다. 상반기에 국내 수입차 판매량 5위를 기록하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에너지 시장 분석 업체인 SNE 리서치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누적 판매량 점유율은 17.7%다. 2위인 BMW의 점유율이 7.0%라는 점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 "실물 봤는데..." 기아차가 30년 만에 과감하게 바꾼다는 엠블럼이 별로인 진짜 이유 ‘이매진 바이 기아’에 적용된 기아차의 새 로고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서울 모터쇼를 통해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 모델로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첨단 기술 및 감성을 자극하는 인간 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매진 바이 기아’는 전형적인 SUV 쿠페 아키텍처와 SU
  • 6개월이나 기다린다는 볼보가 유독 한국 아빠들 사이에서 "없어서 못 파는 차" 된 이유 볼보에서 신차를 공개할 때마다 따라붙는 단어가 있다. 바로 ” n개월 출고 대기”이다. 신차효과에 힘입어 이러한 출고 대기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하지만 출시된 지 1-2년이 지난 모델들이 아직 높은 인기를 끌며 차량 계약 후 출고 대기를 몇 개월 동안 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 볼보의 이러한 인기는 신뢰성 있는 소재와 안전기능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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