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긴장해라”… 무려 6억 8천만원으로 출시된다는 수제 고급 전기차

미국 신생 브랜드 다코라 모터스가 피닌파리나와 협업해 50만 달러짜리 초호화 전기차를 공개했다. 193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과 모듈형 실내, 800마력 성능이 특징이다. 뉴욕에서 수제 생산되며 캐딜락 셀레스틱과 경쟁을 예고했다.

1억 넘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E’ 국내 출시… 틈새시장 파고들까?

지난 2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EQ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QS와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가진 EQE는, 기계식 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2.3톤의 공차중량을 가졌지만 0.22 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하여 환경부 인증 471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