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만 했는데 ‘100만 원 포상’.. 아빠들 난리 난 정부 정책, 대체 ‘뭐길래?’
국토교통부가 도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5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단은 전국 도로를 직접 점검하고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을 신고해 도로 환경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도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5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단은 전국 도로를 직접 점검하고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을 신고해 도로 환경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강릉시는 6월까지 총 25억 원을 투입해 겨울철 손상된 도로와 인도, 교량 등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 노면 10km, 인도 3.5km 구간을 포함해 교량 16곳의 정밀 점검과 장마철 침수 대비 우수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또 한 명의 공무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광주교도소 소속 직원이 심야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음주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의 일탈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