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반납할게요” 운전자들 극대노, 버스에서 튀어나온 아이와 사고 나면 과실이…
최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며 뛰어나오는 어린이와 사고가 날 뻔한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지난달 22일 의정부의 한 주택가를 지나던 제보자는,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정상 주행 중 버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어린이를 보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최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며 뛰어나오는 어린이와 사고가 날 뻔한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지난달 22일 의정부의 한 주택가를 지나던 제보자는,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정상 주행 중 버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어린이를 보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7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운전자들이 지켜야 하는 법이 있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법을 만드는 게 의미가 없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어떤 법인지 알아보자
좌측 인도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가방을 머리 위에 올리고 비를 맞으며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 여학생은 갑자기 옆을 돌아봤는데, 제보자의 앞쪽에 있던 운전자가 갑자기 창문을 내리더니 여학생을 불러 세웠다. 왜 그랬을까?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새로운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 인정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등 도로가 아닌 곳에서는 보행자 보호 의무가 추가되어 사고 발생 시 차량 과실이 100%로 기본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