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도 이건 못 탄다.. 부가티 시론 후속작, 드디어 그 실물 공개
부가티가 시론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뚜르비옹(Tourbillon)를 공개해 업계가 들썩였다. 해당 차량은 단 250대만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며, 56억 9,780만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부가티가 시론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뚜르비옹(Tourbillon)를 공개해 업계가 들썩였다. 해당 차량은 단 250대만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며, 56억 9,780만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경매를 통해 판매된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의 최종 낙찰가는 979만 2,500유로(한화 약 130억 8,180만 원)이다. 낙찰인은 최종 인수 시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은 약 1,200만 유로(한화 약 160억 3,6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때 국내를 뒤흔들었던 전설의 스포츠카 부가티 디보가 최근 다시 포착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 그 역사는 매우 파란만장한데 두 번의 파산과 두 번의 인수를 통해 현재까지 110여 년을 유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