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X구 잡겠습니다” 선언.. 테슬라, 미쳤다 싶은 소식에 차주 ‘격분’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서 기본 기능이던 오토스티어를 제외하고, 이를 사용하려면 8천 달러 상당의 FSD 패키지를 구매해야 한다. 대신 FSD 1년 무료 구독을 제공하지만, 기본 기능의 유료화라는 비판이 나온다. 소비자는 기능 축소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주가 반토막난 테슬라의 폭탄 선언, “내년에 이 차 출시합니다” 고객들 열렬 환호

외신 보도에 따르면 66대의 생산 라인 로봇이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기가팩토리로 배송되었고, 해당 로봇은 사이버트럭 설비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greggertruck’이라는 트위터 유저는 독일 ‘Kuka’가 보낸 여러 패키지가 기가팩토리 텍사스로 배송되었다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의 캡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