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X구 잡겠습니다” 선언.. 테슬라, 미쳤다 싶은 소식에 차주 ‘격분’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서 기본 기능이던 오토스티어를 제외하고, 이를 사용하려면 8천 달러 상당의 FSD 패키지를 구매해야 한다. 대신 FSD 1년 무료 구독을 제공하지만, 기본 기능의 유료화라는 비판이 나온다. 소비자는 기능 축소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서 기본 기능이던 오토스티어를 제외하고, 이를 사용하려면 8천 달러 상당의 FSD 패키지를 구매해야 한다. 대신 FSD 1년 무료 구독을 제공하지만, 기본 기능의 유료화라는 비판이 나온다. 소비자는 기능 축소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재고가 1만 대를 넘어서며 수요 부진과 전략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초기 기대와 달리 시장 반응은 냉담하고, 단순한 가격 인하나 트림 추가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테슬라는 제품 전략의 재설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테슬라가 기가 텍사스에서 사이버트럭 롱 레인지 후륜구동(LR RWD) 모델의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AWD보다 1만 달러 저렴하면서도 563km 주행거리, 3.4톤 견인력을 갖췄으며, 일부 고급 사양을 생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66대의 생산 라인 로봇이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기가팩토리로 배송되었고, 해당 로봇은 사이버트럭 설비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greggertruck’이라는 트위터 유저는 독일 ‘Kuka’가 보낸 여러 패키지가 기가팩토리 텍사스로 배송되었다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의 캡처를 공개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이버트럭의 최신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어떤 기능인지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