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폭망 직전.. 잘 나가던 포르쉐, 처참한 판매량 수준 드러났죠작년 포르쉐는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벤츠, BMW, 아우디, 미니, 볼보, 렉서스, 폭스바겐에 이어 ‘1만대 클럽’에 8번째로 가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같은 포르쉐 판매량이 올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나 빼고 다 사네.. 올해 들어 가장 많이 팔렸다는 수입 SUV 3종수입차 시장에서도 세단 대신 SUV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차에 한에서는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 순위 10위 안에 세단보다 SUV가 더 많았다. 스포티지, 셀토스, 쏘렌토 3종이 지난해 판매량 10위 안에 들었으며, 세단은 아반떼, 그랜저 두 종에 그쳤다.
전기차는 호구 인증이죠.. 한 땐 무시만 당한 하이브리드, 반전 근황 전했다?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작년 판매량은 211,304대로 전년도 대비 14.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가솔린, 디젤 다음으로 많이 팔린 셈이다. 전기차는 전년 대비 63.8%나 증가했지만 실질적인 판매량은 하이브리드보다 약 4만 대 적은 164,482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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