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도 침수차를 판다고?” 격노한 ‘이 브랜드’ 가 중고차 시장에 발 들였습니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부터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영세 개인업자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졌고, 대기업의 시장 진출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빗발쳤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3월부터 심의위원회를 열었고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판매업 사업개시를 용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