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스펙이 아니었다” 국내 출시 임박한 중국 전기 SUV의 실제 주행거리 수준

BYD가 여러 모델을 한 번에 출시할지, 순차적으로 도입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주 진출을 고려하면 준중형 전기 SUV ATTO3가 선봉에 설 가능성이 높다. 60kWh 배터리를 탑재한 Atto3는 WLTP 기준 4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는데, 최근 한 해외 유튜버의 주행 테스트에서는 해당 수치를 능가하는 실주행거리를 보여줬다.

“1,500만 원이라도 안 살래요?” 미친 가성비 중국차 국내 출시되면 벌어지는 일

지난 4월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과감하게 중단하고 전기차에 몰두한 BYD는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성장, 약 반년 만에 자국 내 최다 판매 브랜드로 등극했다. 비야디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52,86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43,602대의 폭스바겐을 제치고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