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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만 대' 팔렸다.. 아이오닉 6 뺨 때리는 미친 신차 등장 BYD가 최근 공개한 순수 전기 중형 세단 ‘친 (秦) L EV’가 출시 첫 주 만에 10,089대의 주문을 기록하며 중국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2,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한 이 차량은, 전기차 대중화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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