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긴장해라”… 무려 6억 8천만원으로 출시된다는 수제 고급 전기차

미국 신생 브랜드 다코라 모터스가 피닌파리나와 협업해 50만 달러짜리 초호화 전기차를 공개했다. 193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과 모듈형 실내, 800마력 성능이 특징이다. 뉴욕에서 수제 생산되며 캐딜락 셀레스틱과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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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초호화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이 될 ‘셀레스틱’이 그 주인공이다. 한화 약 4억 6천만 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표를 붙인 셀레스틱은 독 3사 대신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경쟁 상대로 정조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