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대놓고 속였다’.. 포터 음주운전 사고, 밝혀진 진실에 네티즌 ‘분통’
25일 새벽 서울 노원구 수락산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물차 전복 사고가 음주 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오전 1시 15분경,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 향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터널 내에서 가드레..
25일 새벽 서울 노원구 수락산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물차 전복 사고가 음주 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오전 1시 15분경,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 향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터널 내에서 가드레..
연합뉴스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운전자는 “현장에서 누군가 대피하라며 소리를 질렀고, 대부분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터널 바깥쪽으로 내달렸다”라며 “불길이 워낙 거셌기 때문에 그 어떤 생각을 할 겨를도 없었다”라고 한다.
사실 많은 운전자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행하는 잘못된 운전 방법 중 하나다. 고속도로에는 명백하게 차선 변경이 금지된 실선 구간이 존재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는 운전자들은 많이 없다. 누군가 블랙박스 영상으로 이를 신고하면 벌금까지 내야 하는 잘못된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속도 위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도입된 구간 단속. 단 1km/h라도 초과했다면 과연 단속 대상일까?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달 7월 10일 오후 4시경, 경남 밀양시에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삼랑진터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빠른 속도로 달리던 사고 차량은 차선을 유지하지 못했는지, 터널 입구 턱을 밟고 그대로 뒤집혔다.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야 하는 순간에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 속도를 줄여 사고를 예방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부산에서 운전 잘하면 어디에 가서든 운전을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사람들에게 부산 운전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