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세금만 버린 꼴".. 연두색 번호판, 결국 대참사 터졌다연두색 번호판 부착 제도도입 초기와는 다른 양상더욱 강력한 제재 필요 정부가 지난해 야심차게 도입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고급 수입 법인차에 대한 도덕적 규제를 유도하겠다던 본래 취지는 무색하게, 최근 시장에서는 되레 판매량이 반등하는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규제 대상이 되는 고가 차량은 꼼수
“슈퍼카 자랑 이제 못한다” 하반기부터 법인차에 실시되는 제도에 오너들 ‘분노’대다수의 억대 고급차가 법인차라는 사실은, 일반 대중들에게 차별이라는 불만을 야기했다. 그럼 곧 도입되는 법인차 번호판은 이를 막을 수 있을까??
"탈세 다 잡는다고?" 윤석열이 당선 되자마자 법인차 번호판 녹색으로 바꾸면 기대되는 것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당한 호평을 얻는 공약이긴 하지만, 그 실효성을 두고 우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법인차 번호판 초록색으로 바꾸자니까" 억소리나는 자동차 실제로 억소리나게 팔렸다작년에 수입차 총 25만 2,242대중 1억 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는 6만여 대 가량 팔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거 완전 날강도들 입니다" 45억 짜리 부가티가 업무용 법인차,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법인 명의로 고가의 수입차를 구매하는 실상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열심히 돈 모아서 포르쉐 산 차주들이 선뜻 주변에 자랑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요즘 국내에서 포르쉐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포르쉐는 3,433대가 판매되었다. 수입차 전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3사와 폭스바겐, 볼보, 미니 뒤를 차지하고 있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고성능차 전문 브랜드인 포르쉐가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는 비결에는 법인 찬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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