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기사들이 욕 먹지" 구급차 고의로 진로 방해한 택시 기사에 네티즌들 분노구급차를 발견하는 시민들은 반드시 길을 터주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한문철TV’에 구급차의 출동을 악용한 택시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택시는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알아보자
“뭐가 그리 급하셨나요?” 양보도 못 하는 운전자의 행동으로 벌어진 일일부 운전자들은 구급차를 양보하지 않고, 자신이 주행하던 속도와 차로를 그대로 달리다가 구급차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유튜브 ‘한문철TV’에 구급차와 관련된 사고 영상이 올라왔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자
"사이렌 너무 시끄러워요" 긴급자동차 민원 넣던 주민들 때문에 사고 났습니다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화물차 운전기사인 제보자는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 사고를 겪었다. 상대 차량은 119 구조대 차량이었는데, 80km/h 속도 제한 도로에서 딜레마 존에 걸린 제보자는 감속하지 못하고 강하게 충돌했다.
영상 조회수만 300만 돌파한 응급차 막은 택시기사가 받을 수 있는 역대급 처벌 수위지난 주말 화제가 되었던 구급차를 막은 택시 기사 사건이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점점 일이 커지고 있다. 구급차 안에는 생명이 위독한 응급 환자가 타고 있었지만 접촉사고가 난 택시 기사는 환자가 급한 게 아니라며 사고처리 전엔 구급차를 보내줄 수 없다는 주장을 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급하게 질주를 하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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