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스펙이 아니었다” 국내 출시 임박한 중국 전기 SUV의 실제 주행거리 수준

BYD가 여러 모델을 한 번에 출시할지, 순차적으로 도입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주 진출을 고려하면 준중형 전기 SUV ATTO3가 선봉에 설 가능성이 높다. 60kWh 배터리를 탑재한 Atto3는 WLTP 기준 4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는데, 최근 한 해외 유튜버의 주행 테스트에서는 해당 수치를 능가하는 실주행거리를 보여줬다.

진짜 큰일났다, 현대차가 중국에게 따라잡힌 안전도 결과 공개되자 네티즌들 반응

중국 BYD의 준중형 전기 SUV, ‘ATTO 3’가 유럽 신차 안전 평가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기록했다. 유로앤캡은 미국 IIHS와 더불어 자동차 안전성 검증에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는 기관이며, 지난해 아이오닉5와 EV6도 최고 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