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22 Posts)
-
30년 전 아빠들이 디자인만 보고 "무조건 사야한다" 했던 국산차 2010년대 들어서 쉐보레로 브랜드가 변경되면서 이름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대우자동차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로얄 시리즈로 한창 잘나갔을 시절에는 당시 현대차보다 고급으로 인정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라고 불렸을 만큼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다. 1990년대에는 대우차가 디자인의 전성기라고 불렸을 때였다. 이탈디자인, 피닌파리나 등 유럽
-
80년대는 자동차에 이런 옵션만 있었어도 무조건 부자라고 불렸었죠 지금은 세컨드카를 갖고 있는 집도 많을 정도로 자동차가 대중화되었지만 1980년대 당시 자동차는 부의 상징이었다. 현재 동남아시아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탔었고, 소형차인 포니만 타도 최소 중산층이었던 시절이었다. 1980년대 대표적인 고급차로는 대우 로얄살롱과 현대 그랜저가 있다. 당시 아파트 한 채에 버금갈 만큼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했으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