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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들이 테일램프를 만지면서 등장했던 이유

상식+|2018.06.26 09:00

경찰에게 단속되는 것. '피하고 싶은 일'의 리스트를 적으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위에 적을 만한 일이다. 경찰들도 시민들이 그들에게 단속되는 일을 윈치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요즘엔 거의 드물지만 과거 미국 드라마나 영화 등에선 경찰관들이 단속 대상 차량의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의미 없어 보이는 행동같은데, 외신에 따르면 이 행동은 몹시 흥미롭고 영리한 행동이다. 그들이 테일램프를 터치하며 등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그들의 안전을 위한 행동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은 경찰관 스스로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은 미국 경찰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기술이자 권고사항 같은 것이다. 이는 미국 경찰에게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 이어져오던 일종의 관행이다.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첫 번째 이유는 경찰관의 지문을 남기기 위함이었다. 운전자가 위험한 행동을 할 것을 대비해 지문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카메라와 세차 문화가 발달한 요즘 시대엔 꽤 낡은 방식으로 보인다.




둘째, 다른 범죄 활동을 예측하기 위해

테일램프는 마약, 무기, 밀수품과 같은 불법적인 도구들을 숨기기 완벽한 장소로 통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경찰은 운전자가 마약이나 무기 등 추가적인 범죄와 관련되어있을 것으로 의심되면 테일램프를 터치했다.

테일램프를 터치했을 때 물체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면, 테일램프 뒤에 무언가 숨겨져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는 것이 미국 경찰들의 설명이다.




셋째, 운전자의 주의를 끌기 위해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은 경찰이 운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전, 운전자의 주의를 끌고, 운전자가 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단계로도 통했다. 또한 경찰관이 운전자의 상태가 온전한지(경찰관을 위협할 여지가 없는지)를 판단할 때도 도움을 주었다.

앞서 언급했듯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미국 경찰의 관행 절차다. 아직까지도 나이가 많은 미국 경찰들은 테일램프를 두드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전히 미국의 일부 지역 경찰청에서는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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