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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 3가지

뉴스룸|2018.10.15 09:30

새로 나온 자동차에 대한 할인은 거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신차를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재고 떨이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판매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존재한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만, 기업은 손해 보면서 소비자만 이득이 되는 가격은 없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집단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나마 합리적으로 살 수 있을 때'를 노려야 한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자동차를 그나마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1. 부분 변경, 연식 변경, 

그리고 세대교체 직전

부분변경되거나 연식 변경, 그리고 세대교체 직전에는 이전 모델에 대한 할인 폭이 커진다. 새로운 차가 등장함으로써 이전에 판매되던 차량의 생산이 중단되고, 재고만 남기 때문이다.


재고가 남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남아있는 차는 더 오래된 차가 된다. 오래된 차일수록 구매하려는 사람도 없어지기 때문에 제조사는 재고를 빨리 처리하려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할인'이다. 부분 변경, 연식 변경, 세대교체 모델이 등장하면 제조사는 이전에 판매되고 있던 모델에 대한 할인 폭을 늘려 재고 처리를 더욱 활성화 한다.


실제로, 최근 '3시리즈' 세대교체 모델이 등장하면서 BMW는 기존의 3시리즈를 최대 1,520만 원까지 할인했다. 세대교체 소식이 전해진 이후 '320d' 1,502만 원, '320d M 스포트 패키지' 1,420만 원, '320d xDrive' 1,420만 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렉서스도 최근 'ES'가 세대교체되면서 기존의 ES를 최대 380만 원까지 할인했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E 클래스'가 출시될 때 기존에 판매되던 E 클래스의 가격을 16%가량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했었다.



2. 경쟁사에서

신차가 출시됐을 때

경쟁사에서 신차가 출시됐다는 것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다른 차량들은 비교적 구형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컨대, '메르세데스 E클래스'는 최근 세대교체된 'BMW 3시리즈'보다 오래되었고, '제네시스 G80'은 최근 세대교체된 '렉서스 ES'보다 오래되었다.


경쟁모델의 독점을 막기 위해 기존에 있던 차량들을 반짝 할인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경쟁 모델을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던 소비자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만한 시기다.



3. 연말, 크리스마스, 

여름휴가와 같은 이벤트 시즌

연말, 크리스마스, 여름휴가 등 이벤트 시즌은 자동차 제조사에게도 이벤트 시즌이다. 이 시기가 되면 시승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될 뿐 아니라 차량 할인 폭도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차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여름휴가나 공휴일, 대표적인 선물 시즌인 크리스마스 등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선 이를 이용하기도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최대'라는 단어에는 

많은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 기사의 머리말에 말씀드렸듯 기업은 손해를 보려 하지 않는다. 때문에 소비자는 '그나마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해선 꼼꼼하고 치밀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우리는 프로모션 관련 기사에 붙는 '최대'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대 할인'이라는 말은 다시 말해 '조건을 최대한 많이 충족해야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어느 정치인의 유행어처럼 소비자는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 브랜드의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고, 재구매 고객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일시불 구매가 아닌 할부나 리스 구매 고객의 경우 파이낸셜 서비스의 이자율과 같은 것들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대부분이 일시불 구매가 가장 저렴하다.



재고가 이미 떨어져 있는데 

프로모션 관련 보도 나오는 경우도

프로모션 관련 기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올 때 전시장을 찾아갔는데 "재고가 없습니다"라는 대답을 듣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최근 많은 매체를 통해 프로모션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던 3시리즈도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이고, ES 역시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고가 이미 떨어졌는데 할인 관련 기사가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사만 보고 전시장을 찾는 것은 헛걸음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매체는 보도자료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재고 상태와 구매 가능 여부 등은 확인한 뒤 보도해야 하고, 소비자는 전시장에 전화해 재고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다. 오토포스트 자동차 뉴스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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