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부추기는 스텔스 차량
엄연한 도로교통법 위반
근절 위해 안전 규정 손본다
야간 주행 중 전조등과 미등을 켜지 않은 채 도로를 달리는 ‘스텔스 차량’은 위치 파악 및 인지가 어려워 사고 위험성을 높이는 대표적 민폐 사례이다. 운전자들은 요새 스텔스 차를 목격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고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선 2015년 7월 이후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주간주행등(DRL)을 장착하도록 하고 있어 전조등이 켜져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더해, 과거에는 전조등과 계기판 조명이 연동되었지만 디지털 클러스터가 보편화하면서 별도의 확인 없이는 점등 유무를 알기 어렵다. 스텔스 주행은 도로교통법 제37조 제1항에 따라 승용차 기준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엄연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최근, 국토교통부는 스텔스 차를 없애기 위해 안전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글 김현일 기자
수동 소등 기능 없앤다
2025년부터 적용될 예정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조등과 미등을 끌 수 없도록 오프(OFF) 버튼을 없애고 오토(AUTO) 기능을 기본으로 설정하는 내용의 안전 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생산되는 신차 중에는 이미 해당 사항이 적용되었거나 야간에 전조등을 끌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수동으로 점등 및 소등하는 구조’의 내용을 규칙에서 삭제함으로써 적용 폭을 전체 차량으로 넓힐 방침이다.
국토부는 올해 안으로 개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조등·미등 오프 기능을 없앤 차량은 이르면 2025년부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오프 기능을 빼는 것은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토부 개정 내용에 맞춰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 기준 개정에 따른 조치
캐나다·일본은 이미 시행 중
이 같은 개정안은 내년 9월부터 국제 기준이 오프 버튼을 없애도록 개정되는 것에 따른 조치이다. 실제 캐나다 당국은 2018년부터 시민과 도로 안전국의 의견을 수렴했고, 2021년 9월부로 안전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는 전조등 오토 기능 기본과 계기판 연동이 의무화되었다.
일본은 현재 국토부가 추진하는 방안을 2020년 4월부터 적용했으며 호주에선 전문가들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정책 도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호주는 스텔스 차량에 가혹한 범칙금 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역에 따라 100~273호주달러(한화 약 8만 8천~24만 원)가 부과된다.
“경각심 좀 가집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2025년부터 새로운 안전 규정을 시행하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스텔스 차량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운전자 스스로 등화류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 전 계기판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한편, 국토부의 안전 규정 개선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황에 따라 전조등을 꺼야 할 때도 있는데”, “운전면허 교육을 체계적으로 좀 해라”, “벌금 강하게 때리면 다 켜고 다닐걸”, “전조등 안 켜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것만 문제가 아님”, “전조등 끄고 다닐 정도로 정신없으면 운전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동차 극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ㅡ.ㅡ
사이드브레이크올리면 데이라이트도 꺼집니다
스텔스차량 찍어서 보내면 과태료 20만원 보상금50000
이걸 이제서야 시행한다고? 애초 미국에서는 낮이건 밤이건 전조등은 항상 키고 다니는게 기본이였다.
조선에.. 기대를해?
한가지만 생각하고 둘은생각 않하네 전조등밝아서 눈아퍼 뒤져버릴때가 한두번도 아닌데 애들눈높이에 전조등이랑 비슷해서 애들 눈도 아프고 그거에대한 보상은 우째하실련지 차라리 신고제로 해결을 하던가 경촬았태 미원을 넣어서 해결방안을 하던거 좀 제발 한가지만 생각하지말고 어러관점에서 생각을 해보시길 어떤게 해결하는건지 아 답답하다
아 이답답한것들아 한가지만 생각하고 다른쪽으로 생각을 않하는겁니까 좋은치지는 좋습니다 스텔스 차량이 없어지니까요 잠깐 주정차를 할때 어린아이들이 앞에있으면 거희 눈위치입니다 눈이 나빠지겠조 요즘 발키가너무밝아서 운전중에 너무 눈아플정도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거에대한 해결책은???? 우째하실겁니까??? 택시들경우보면 승각태우기위해 대기를 하는 업종이나 등등
본인의 멍청함을 이렇게 길게도 표현할 수가 있구나
차값 올리지 말고 무료로 장착해라
자신이 전조등 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다니는 인간들이 어떻게 면허 취득했지?
앞이 안보이는데 감을 못느낑
심지어 옆에서 전조등 사인보네도 모름 나란히 가면서 전조등 끄고 켜고 반복 앞질러 앞에서 똑같이 전조등
끄도 모르는 인간들 많음
자신이 전조등 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다니는 인간들이 어떻게 면허 취득했지?
앞이 안보이는데 감을 못느낑
심지어 옆에서 전조등 사인보네도 모름 나란히 가면서 전조등 끄고 켜고 반복 앞질러 앞에서 똑같이 전조등
끄도 모르는 인간들 많음
제발 차끌고 다시지마라
오프 기능이 문제가 아니라 데이라이트 기능이 문제임 미등이 안켜지니 스텔스가 되는거임 요즘 특히 많이 보임 기자 운전 안하거나 생각 없거나 둘 중 하나
다른것은 선진국 잘 따라하면서 저런것은 왜 과태료가 고작 2만원이냐.
야간에 전조등이 켜졋는지 안켜졋는지 모른다는건 말도 않되는거고 정말 모른다면 병원부터 가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