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KG모빌리티는 3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토레스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를 최초 공개했다. 토레스 EVX는 셀투팩 공정이 적용된 BYD 사의 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50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12.3인치 듀얼 와이드 스크린과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을 형상화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세제혜택 후 판매 가격은 E5 4,850~4,950만 원, E7 5,100~5,200만 원이며 올 하반기 중으로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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