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슈플러스 신형 아반떼 때문에 쏘나타 차주들이 불편해 하기 시작한 사연, “하극상이 따로 없다”

신형 아반떼 때문에 쏘나타 차주들이 불편해 하기 시작한 사연, “하극상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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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정식으로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아반떼는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모델은 기본기는 물론 옵션 구성까지 훌륭해 신세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덕분에 신형 아반떼는 사전계약 총 1만 7천여 대를 기록해 초반 인기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최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아반떼 때문에 불편하다는 쏘나타 차주의 글이 올라왔다. 과연 이 쏘나타 차주는 아반떼의 어떤 부분을 보고 불편하다는 표현을 했을까?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에서는 쏘나타보다 잘 나왔다는 아반떼의 이것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

오토포스트 디지털 뉴스팀

신형 아반떼
실내가 매우 잘 나왔다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쏘나타 차주라고 밝힌 한 유저가 글을 올렸다. 내용을 살펴보면 신형 아반떼 실내 모습이 자신의 차인 쏘나타보다 훨씬 낫다며 버튼식 기어만 넣으면 그랜저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는 내용이었다.

이 글 이외에도 스팅어나 G70보다 잘 나왔다는 등 아반떼의 실내에 대해 호평하는 글이 많이 업로드되었다. 준중형 모델인 아반떼가 윗급 모델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그야말로 하극상이 일어난 것이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운전자 중심 실내공간
아반떼 운전석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다. 도어 트림부터 대시보드 하단, 센터 콘솔까지 한 부분처럼 이어져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을 잇기 위해 조수석 쪽에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다.

운전자 중심으로 레이아웃을 구성하다 보니 좌우 도어 색상이 비대칭인 것도 특징이다. 블랙-그레이 투톤 인테리어를 선택할 경우 좌측 도어트림에 그레이 색상이 적용된 반면 우측 도어트림에는 올블랙이 적용되어 있다. 이는 2열도 마찬가지다.

또한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쪽으로 10도가량 기울어져 있어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센터패시아에 존재하는 버튼들은 그룹화되어 있으며, 누르기 좋은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센터 콘솔은 높게 구성되어 있어 안정감과 고급감을 제공하며, 길어진 전장과 휠베이스 덕에 2열 레그룸이 증가해 거주성이 더욱 좋아졌다.

쏘나타 실내와 비교해보면 아반떼 실내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다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쏘나타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가다듬었으며, 일부분에 실버 장식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대시보드에 존재하는 에어벤트도 아반떼는 대시보드 디자인과 잘 어우러져 있는 것도 쏘나타 보다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블랙 인테리어 이외에 블랙-그레이 투톤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호평이 많다.

두 화면이 이어졌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아반떼는 상위 모델인 쏘나타와 맞먹거나 그 이상인 옵션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쏘나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둘 사이는 약간 떨어져 있는 형태다.

반면 아반떼에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은 쏘나타와 동일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처럼 둘 사이가 마치 하나로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로 명명했으며, 쏘나타보다 더욱 깔끔해 보인다.

간편 결제 기능
현대 카페이
신형 아반떼에는 현대 카 페이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되었다. 카 페이는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주유소, 주차장에서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한 현대차의 간편 결제 서비스다.

요금을 내기 위해 현금이나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으며, 결제뿐만 아니라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업체들과 협의 중이다.

쏘나타와 동급 수준
다양한 운전자 보조 기능
아반떼에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 우선 기본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출발 알림이 탑재된다.

선택 사양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쏘나타에 들어가는 ADAS 옵션 구성과 동일하다.

스마트키 대체 가능
현대 디지털 키
아반떼에는 쏘나타에도 탑재된 현대 디지털 키가 탑재되었다. 디지털 키란 휴대폰이 스마트 키 기능을 대신하는 기능이다. 휴대폰에 등록된 키를 이용해 차량 잠금 및 잠금 해제, 경보, 트렁크 열기가 가능하며 무선 충전 베이에 올려두면 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키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며, 공유 시간을 지정해 지정된 시간에만 키를 쓸 수 있도록 제한할 수 있다.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이 적용되었을 경우 개인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한 단계 발전된
서버 기반 음성인식
아반떼에는 쏘나타와 동일한 카카오 i 기반 음성인식이 탑재되어 있다.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간단한 명령어 뿐만 아니라 대화하듯이 말해도 그에 맞춰 해당 기능을 조작해 준다. 예를 들면 “오늘 너무 춥네”라고 하면 이를 알아듣고 온도를 높여준다.

차량 조작 이외에도 뉴스, 날씨, 맛집 정보, 스포츠, 실시간 검색어, 번역, 운세와 같은 다양한 질문에도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빅스비와 시리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autopost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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