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슈플러스 현대차가 카니발 잡으려고 작정하고 출시한다는 스타렉스 후속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양

현대차가 카니발 잡으려고 작정하고 출시한다는 스타렉스 후속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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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포스트 독자 ‘박주원’님)

카니발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의 변화를 예고한 현대 신형 스타렉스 테스트카가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후륜 서스펜션을 기존 판스프링 타입에서 멀티링크로 변경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며, 디지털 계기판 적용 등 첨단 장비들을 대거 탑재하여 승합차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를 벗어던질 전망이다.

그런데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에선 소문과는 다르게 판스프링 후륜 서스펜션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는 이름까지 변경하며 역대급 사양들을 대거 탑재한다는 신형 스타렉스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박준영 에디터

이러나저러나 대한민국
승합차 시장의 최강자
대한민국 승합차 시장의 절대강자, 스타렉스의 현행 모델은 2007년 등장한 2세대로 페이스리프트만 2번을 거치며 10년 이상 판매해온 일명 사골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선 스타렉스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경쟁 차량이 없기 때문에 현대차는 오랜 기간 큰 변화를 주지 않은 스타렉스를 계속해서 판매해왔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은 “르노삼성이 트래픽을 출시하여 스타렉스와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신형 모델이 데뷔할 예정이다
그런 스타렉스가 무려 13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칠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기 시작한 신형 스타렉스 테스트카는 매우 짧은 보닛, 우뚝 솟은 A필러, 기존 모델보다 훨씬 높아 보이는 차고를 가졌으며, 전 세계 어느 자동차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실루엣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기존 모델보다 눈에 띄게 높아진 전고는 미니버스인 쏠라티처럼 실내에서도 성인 남성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을 수준의 헤드룸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신형 스타렉스는 플랫폼 변경과 함께 하체 구조까지 모두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작업을 거쳐 완전한 신차로 탄생한다.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후륜 서스펜션이 판스프링에서
멀티링크 타입으로
바뀌는 것이 확인되었다
올해 6월 국내서 포착된 신형 스타렉스 테스트카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다름 아닌 후륜 서스펜션 구조였다. 판스프링을 사용하던 기존 스타렉스와는 다르게 승차감을 높이기 위하여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던 소문이 존재했는데 이것이 기정사실화되는 순간이었다.

거기에 신형 카니발에선 선택사양으로 조치 존재하지 않는 4륜 구동 시스템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카니발을 대체할 만한 승합차가 드디어 나온다”, “학원차가 아닌 패밀리카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다”, “승차감 좋은 스타렉스라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오토포스트 독자 ‘박주원’님)

판스프링 후륜 서스펜션이
적용된 테스트카도 포착됐다
그런데 최근 오토포스트 독자 ‘박주원’님의 제보 사진을 살펴보면, 국내 주차장에서 포착된 신형 스타렉스 테스트카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등 양산형 부품을 대부분 장착하고 있었다. 그중 눈에 띈 건 다름 아닌 하체 구조였다.

그간 포착되던 테스트카와는 다르게 사진 속 테스트카는 후륜 서스펜션이 멀티링크가 아닌 판스프링이 적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서스펜션 구조가 다른 차량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사진=오토포스트 독자 ‘박주원’님)

밴 모델은 판스프링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해본 결과, 요즘 차량에는 거의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스페어타이어도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머플러는 일명 수도꼭지 타입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차량의 후륜 서스펜션이 기존처럼 판스프링이 적용된 이유는 이 차가 밴 모델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테스트카는 운전석, 조수석 외엔 별도의 창문이 없이 패널로 마감되어 있어 밴 모델일 확률이 높으며,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는 소식에 많은 소비자들은 “화물을 실어 나르는 밴에는 강성이 높은 판스프링이 더 좋다”라며 걱정하기도 했었다. 이에 현대차는 일반 승합 모델과 밴 모델의 하체 구조를 다르게 세팅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신형 스타렉스에 적용될
주요 사양들은 이렇다
현재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신형 스타렉스에 대해 정확히 밝힌 것은 없으나,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는 다양한 스파이샷들을 통해 많은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실내 디자인이 매우 크게 변경된다. 스티어링 휠은 쏘나타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스타일이 적용되며, 센터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이 적용된다.

또한 최신형 현대차에 두루 적용되고 있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계기판 왼쪽에는 500ml 물병을 놓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사진=보배드림 커뮤니티)

ADAS 기능도 크게 개선되어 급제동 경보 기능,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방지, 후방 교차 충돌 방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전망이다. 스파이샷으로 포착되는 테스트카의 전면 범퍼 하단부엔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사진=오토포스트 독자 ‘박주원’님)

이번에 포착된 판스프링 테스트카를 통해 일반 승합차는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밴 버전엔 화물차에 더 적합한 강성 확보를 위한 판스프링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용도에 따라 하체 구조까지 다르게 제작할 정도로 현대차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신형 스타렉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autopost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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